일상 --
장흥계곡 산들 방문기
리스앤렌트 홍종필 010-4678-1231
2018. 8. 9. 14:29
반응형
장흥계곡 산들 방문기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
놀러가기엔 넘 귀찮긴 한데 그래도 가족을 위해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계곡 다녀오기로~ 결정!
돗자리를 일단 챙겼는데 수락산계곡이 떠올랐지만
조금 더 멀리가서 장흥 계곡 가기로 함!
도착해 보니 상당히 많은 가게가 있긴 하던데 그 중에 산들로 픽함!
오전 9시에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음 -
마지막이 14시 정도였는데 14시엔 사람이 넘 많아서...
위에까지 꽉 차더군요~
일찍 가시면 물가쪽 앉을 수 있으니 일찍 가는 것도 한 방법~
외부음식 반입이 금지이긴 하나
간단한 다과 & 과자 등은 싸가도 충분합니다..
저희는 수박이랑 과자 챙겨갔는데 상당히 잘 챙겨먹었네요.
다른 분들도 수박 정도는 싸오시는 듯 -
돗자리를 사오긴 했는데 평상에 앉아서 쓸 일이 없었네요.
강가쪽에 앉았기에 발 담그고 백숙 먹을 수 있었습니당~
상당히 일찍 간 탓에 다른 분들보다 일찍 메뉴가 나왔는데
저희보다 늦게 오신 분들은 음식 나오기까지 꽤 오래 걸리더군요.
장흥계곡 산들에서 주문한 닭백숙 & 오리백숙
맛은 소소~ 한데 맛 보러 온 거가 아니니까 ㅎㅎ
감자전도 땡겨서 감자전도 잇잇!
감자전은 비추하고 싶네요~ ㅋㅋㅋ
도토리묵도 먹었는데 도토리묵도 비추하고 싶어지구요~
두부김치는 시켰는데 안된다고 해서 못 먹어봤어요~~
장흥계곡 산들 마지막은 역시 과일이죠~
과일 엄청 싸가서 엄청 먹었네요 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