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간가쿠스시 런치셋
사랑하는 그 맛 -
ㅎㅎ 뭐든 사랑하지만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게 초밥이 아닐까 싶어요.
정말 많이 먹고 돈가츠랑 같이 먹기도 잘 먹고 ㅎㅎ
특히 와이프가 좋아라 하니까 정말 더 자주 많이 먹는 듯 -
파주로 이사오고 나서 뭐 어디 없나? 싶을 정도로
자주 근처 외식 하긴 하는데 -
서울보다는 적게 하는 듯 해요
왜냐하면 어디 가기도 애매하기도 하고
그냥 갈 바엔 집까지 배달 음식 시켜먹는 게 습관이 된 듯 해요
집 근처이면 가까우니 갈텐데
아이들도 있고 그냥 시켜먹는 게 속 편하더라고요.
근데 막상 가서 먹는 거와는 차이가 날 정도로 맛은 가서 먹는 게 맛있어요!
고로 시간이 나고 근처라면 가서 먹는 걸로 -
제가 오늘 소개할 파주 맛집은 간가쿠스시예요.
사실 맛보다는 서비스가 좋았던 집 -
그리고 런치세트가 살짝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신선도가 상당히 높아 만족했던 집이랍니다.
사람들이 꽤 많은 저녁시간대가 아닌
점심 시간도 한참 지난 2시가 넘어갈 때 들어가서
사람들은 한두팀밖에 없었어요.
3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라 -
사람들이 들어왔다가도 그냥 나가기도 했거든요.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치즈돈가츠를 한번 먹어볼까 해요-
1일 한정판매라 뭔가 땡기네요.
ㅎㅎㅎㅎ
파주 맛집 간가쿠스시 메뉴는 다양했는데
제가 시켰던 메뉴는 런치세트와 연어초밥이었어요.
다른 다양한 걸 시켜도 -
그냥 실속 세트 시켜먹는 게 가장 현명한 거 아시죵?
런치 세트 다음으로 짱짱이죵~
간가쿠가 무슨 뜻인가 했는데
감각이라는 말이었네요.
감각 스시?라는 말이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ㅎㅎㅎㅎㅎㅎㅎ
무슨 뜻인가 싶기도 하고?? 읽어보는데
신선한 재료에 감각적인 느낌을 더하겠단 뜻인가보네요.
일하시는 분들이 꽤 프로 느낌나서 믿고 먹을만 하다는 것!
추천하고 싶은 이유 중 하나예요.
메뉴가 상당히 많은데 -
술 먹기에도 좋은 곳이 틀림 없네요!
제가 시킨 메뉴는 연어초밥 + 런치세트 -
런치세트에는 우동이 따로 나오니까 더욱 굿!
시간 된다면 점심시간에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맛은 역시나 신선한 재료를 쓰니까 좋았고 -
더 맛있게 먹고자 한다면 배고플때 방문하는 게 꾸웃!
ㅎㅎㅎㅎㅎ
파주 맛집 간가쿠스시 ~ 오늘밤 스시 먹고자 한다면
집에서 배달 시켜먹어도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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