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맛집 버섯마루 얼큰한 게 땡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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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맛집 버섯마루
얼큰한 게 땡길 때 자주 찾는 합정역맛집입니다.
점심시간엔 얼큰한 버섯매운탕칼국수가 포진해 있답니다.
점심시간엔 사람도 많은 합정역맛집
버섯마루 -
아무래도 바로 옆에 사무실이 몰려 있기도 하고
합정 주민센터 (동사무소)가 있어 사람들도 많은 편입니다.
저는 점심시간을 지나 13시 이후에나 가는 편인데도
사람이 꽤 많더군요 ㅎㅎ
합정역맛집 버섯마루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메뉴는
첫번째는 버섯매운탕 칼국수
얼큰한 맛이 끝내줍니다.
두번째는 버섯샤브 -
샤브샤브가 땡기는 날엔 이것도 나쁘지 않아요!
그래도 최애점심은 버섯매운탕칼국수니까 ㅎㅎ
오늘도 버섯마루에서 버섯매운탕칼국수를 시켜봅니다.
내용물에는 빨간 국물이 있는데 아직 숨어 있어요 ㅎ
한번 이리저리 퍼 옮기면 빨갛게 익어버립니다.
점심시간에 가면
버섯매운탕칼국수에는
생면 + 볶음밥까지 줍니다.
칼국수면이 생면이라 더 맛있어요!
배고플 땐 일반 라면 사리도 하나 넣어 먹고 싶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생면 하나 더 ~
밑반찬들 -
합정역맛집 버섯마루 메뉴판을 보지 못했네요?
한번 살펴봅시다
메뉴를 -
일단 전골류 / 찜류가 있고 샤브샤브도 있습니다.
그리고 점심메뉴도 있네요~ ㅎㅎ
저흰 자주 점심메뉴를 먹는 편이긴 한데
저녁에 모듬해물전골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자세한 버섯마루 메뉴판은
아래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
뿅뿅!
사진을 다 찍을 때쯤
빨갛게 익은 버섯매운탕칼국수!
이제 먹기만 하면 됩니다.
매운 칼칼한 맛이 생각날 때
찾으면 정말 좋은 합정역맛집 버섯마루
한번 먹어보면 빠질 수 밖에 없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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