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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에어팟 프로 2세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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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황홀하면 더 좋은 에어팟 프로 2세대

에어팟 3세대 보다 나은 거 같기도 하고~?

역시 뭔가 홀리는 건 애플이 잘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존 에어팟프로1세대를 사용한다고 하면 기변 노우~

3세대를 사용한다고 하면~? 저라면 기변 노우!

 

다만, 이어폰을 2년만에 바꾸는 거라면?

저라면 바로 고우~!

ㅎㅎㅎㅎ

 

 

 

 

 

 

 

 

그럼 이제 에어팟 프로 2세대 후기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은 사실상 변한 게 거의 없다고 생각되어지네요. 

1세대랑 뭐 별반 차이를 못 느끼겠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옆에 랜야드 구멍 하나랑

스피커 구멍 한 개 있는 게 전부이긴 한데

집 안에서 찾을 때 좋긴 좋네요 -

 

 

 

 

 

 

음질은 뭐 워낙 막귀라서 잘 모르긴 하겠다만

같은 노래를 들었을 때보다 훨씬 좋은 느낌?

역시 프로인가~? 싶은 그 느낌 그대로 -

비교 대상이 프로1세대 & 그냥 3세대랑? 이렇게라 -

역시 늦게 나온 게 차이가 크긴 크네요.

 

사실상 일반인 입장에서 제가 후기를 쓰는 입장이라 

전문장비를 가지고 하는 게 아니다 보니 뭔가 파파팍!

디테일하게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듣기에는 역시 프로 2세대 > 프로1세대 > 3세대

 

그리고 편하기엔 3세대 > 프로

 

뭔가 오래 끼고 있으면 아프기도 하고 해서

개인적으로는 오픈형을 선호 -

 

 

 

 

 

 

노이즈 캔슬링의 기대를 꽤 많이 했는데

2배 이상 좋아졌다고 해서 많이 기대기대!

 

막상 들어보고 와이프가 써 보고 그러니 -

노캔 설정시 정말 조용해서 좋다고 하네요.

 

노이즈캔슬링에 - 음악까지 듣다 보니 

조용 조용 음악감상까지 된다네요 -

 

애플 TV를 사고 싶어지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주변 소리 듣기 모드 하면 뭐 달라졌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마치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들려서 신기하답니다.

뭔가 프로 1세대랑 확실한 차이가 납니다.

 

 

 

 

 

팁들도 줘서 그런가?

뭔가 유용하고 XS가 정말 사랑스러움 -

끼야옥 ~

 

 

 

 

 

 

 

 

 

 

 

 

음......?

 

아직도!?

 

할많하않

 

그래도 벨킨 3in1 쓸거니까요 ~

 

 

 

 

편의성을 살펴보자면

쓸어서 볼륨 올리고 내리기는 정말 좋은 기능이 아닐 수 없죠~

평소에 아이폰을 주머니에 넣고 음악을 들을 때 

볼륨 조절하는 게 여간 귀찮았는데

 이 기능 덕분에 훨씬 편리해진 건 사실입니다만~

애플워치를 쓰다 보니 뭐 사실 별반 차이를 못 느끼긴 하겠습니다.

 

나의 에어팟 찾기는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좋으니 -

굿이라고 해두겠습니다.

소리가 생각한 것보다는 작긴 했지만 그래도 간단히 찾을 수 있는 수단이 있으니

굿굿 베리 굿 -

 

 

충전시 케이스 열때 사운드 피드백 -

뭔가 뽀얌뽀짝한 귀여운 사운드가 아주 좋습니다 -

뭔가 맥세이프 보는 맛이에요.

 

 

랜야드 홀은 그냥 뭐 모르겠습니다.

오른쪽에 하나 구멍이 생긴건데 -

뭐 제가 달고 다니는 입장이 아니라서......

이건 별점 0점?

ㅎㅎㅎㅎㅎㅎㅎ.......

없는 거보단 나으려나??

 

 

그리고 마지막으로 애플워치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해진 케이스

요것도 소소하게 충전하기 좋겠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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