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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가 가본 맛집

남양주 다산 맛집 37.5 브런치가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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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먹으러 오늘 출동 -

은 아니고 지난 주말에 출동~

 

 

가까운 곳으로 가자고 해서 나간 다산역 근처 맛집 -

37.5 라는 브런치 카페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긴 한데

주차가 너무 힘들어서 ㅠ

 

약간 마이너스~?

ㅎㅎㅎㅎ

 

그래도 맛은 있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오는 맛집 중 하나!

 

추천드리고 싶은 브런치 카페입니당.

 

열정과 행복에 이르는 체온 37.5

벌써 생긴지 9년이나 된 가게네요.

신스 2013이네요.

 

 

 

 

 

 

 

 

최상급 재료로 만드는 정성 가득 -

홈메이드 식사를 추구하는 다이닝 37.5에서는 대부분의 재료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며

자극적인 MSG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최상급의 아라비카 100% 유기농 고급 원두를 사용하여

전문 바리스타를 통해 추출하는 신서하고 정성가득한 커피를 제공합니다.

 

 

 

 

 

 

9시 오픈해서 20시 30분에 문 닫는 37.5

 

 

메뉴가 너무 많아 -

뭘 먹을 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결국 고른 게 미국식 브런치 & 얼큰한 빠쉐파스타 & 풍기베이컨 크림 리조또

그리고 마지막은 역시나 아메리카노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맛이 끝내줍니당 !

 

 

 

 

 

 

 

 

 

근데 가격이 생각보다 ㅠ

꽤 비싼 건 흠이라면 흠일 수 있겠네요.

 

지역 화폐로 결제해서 10% 할인 받아서 그나마 다행이었지....

 

아니었으면 꽤 타격이 클 뻔했습니다 ㅠ

 

 

 

 

 

 

 

 

베이컨 크림 리조또 -

꽤 보이네요

ㅎㅎㅎ!

 

 

 

 

미국식 브런치는 15900원인데 

헉~~~~~~~~ 소리 나게 맛있는 건 아니고

브런치네요

ㅎㅎㅎㅎㅎㅎ

 

 

분위기가 일단 먹고 들어가서 그런가?

역시 브런치는 집에서 먹는 거 말고 밖에서 먹어야 제대로네요.

 

 

 

 

 

 

 

 

 

마지막은 얼큰한빼쉐파스타 ㅠ

너무 맛이 있긴 한데

너무 매워서.....

 

ㅎㅎㅎ!

열불나는 줄...

 

 

 

아이 식판도 있고 -

나름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자주 갈 듯 하긴 합니다.

 

GOOD!

 

남양주 다산 맛집 37.5 브런치가 땡긴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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