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시장 맛집 고로케 어딨더라?
망원시장 워낙 매스컴에도 많이 나오고
망리단길도 유명해지면서 덩달아 인기몰이중인 전통시장이죠~?
연예인들도 망원시장 근처에 많이 살고 있어서 더더욱 빛을 발하는 듯 해요.
아무래도 홍대 근처라는 점과
WM 엔터테이먼트?가 있다는 점~?
여하튼 복합적으로 시너지가 발휘해 괜찮은 부분이죠 ~
이번 포스팅은 망원시장 내에서도 맛집으로 통하는 고로케 집을 찾아가봤어요.
망원 우체국 사거리에서 내려오는 길로 오면
망원시장 초입에 있지만 망원역 근처로 내려와서
들어오는 길이면 망원시장 맨 마지막에 위치해 있답니다.
망원시장 맛집 고로케 집 가는 길에
망원시장 구경 중
망원 바삭마차는 요즘 인기가 점점 상승하는 집
바삭거리는 수제까스집이라 저도 집에 갈 때 포장을 꽤 해가고 있어요.
다이소는 전통시장 내에서도 으뜸
사람이 꽤 많은 편
추워서 와다다닥
지나가는 길에 찍어서 촛점이 상당히 흔들렸네요
이해좀 ㅠ
망원시장 내에 족발 가게도 상당 수 있는데
족발을 바로 끓여 파는 곳이라 맛이 괜찮아요~
가격도 망원시장 내부에 있어서 싼 편이기도 하고요!
겨울엔 동태지..
상암동에 DMC 롯데 복합 쇼핑몰이 생기는데
생기면 망원시장이 불을 볼 게 뻔한 일이라 난리인가봐요
개인적으로는 쇼핑몰은 쇼핑몰대로
전통시장은 전통시장대로 생존 방식이 있으니..
각기 차별점을 두는 게 생존의 방식이겠죠..
경품을 내건 행사가 꽤 많이 보여요.
제가 근 3년이상 망원시장 근처에서 살면서
제일 좋았던 부분은 과일 값이 정말 싸다는 거~
웬지 모르게 정말 싸요~
망원시장 밖에 있는 청춘마트부터 내부에 있는 청과점까지
정말 가격도 싼 편이에요~
다만, 잘못 고르면 맛은 ㅠ
드디어 도착한 망원시장 맛집 수제 고로케 집 ㅎ_ ㅎ
맞은 편이랑 원래 다이다이 하는 방식으로 난리였는데
맞은 편 고로케 집은 문을 닫았네요.
이젠 한 곳만 영업 중 -
망원시장 맛집 고로케 하나 들고 나오면
바로 월드컵 시장으로 이어집니다 ㅋㅋㅋ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데 넘 춥
그래서 걍 마을 버스 타기로
ㅎㅎㅎㅎㅎ
망원시장 생각 보다 볼 건 많지 않지만
가격이 저렴하다는 거~
근처시면 한번쯤 오셔서 구경해보시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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