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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마장호수 출렁다리 데이트 하기 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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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호수 출렁다리 데이트 하기 딱 좋아








나들이하러 가기 딱 좋은 온도 -


날씨라고 하고 싶지만

미세먼지가 너무 많아서 이거 원 -

나가기 무섭죠?

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어린 아이 아니 거의 50일밖에 안된 신생아가 있는 저희 집은

어디 나가기가 너무 무서운 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주 마장호수에 와이프랑 다녀왔네요.

아이는 장모님이 봐주신 건 안 비밀 -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파주에서 유명한 관광지죠

아무래도 무료 개방이기에 -

그리고 시에서 운영하는 것이기에 꽤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어딜 가나 진상 손님이 있고

주차 공간이 적어서 그런가? 

뭔가 좋은 느낌보단 약간 아쉬운 느낌이 더 들더군요.


관리 사무실에 들려 물어보니

올해 7월 이후부터는 입장료 + 주차비까지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차비 2시간당 2천원? / 입장료 2천원?? 등등 

관리비에 쓰일 수 있게 한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셔서

마장호수 출렁다리 구경가실 분들은 올해 7월 이전에 구경가시길 -




파주시 종합관광안내도는 늘 봅니다.

이제 파주는 웬만한 곳은 다 가본 듯 -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올라가는 길에 건물이 하나 세워지던데

여기에 뭐가 생길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아무래도 메인 길에 위치해 있어 장사하기 딱 좋은 곳이었거든요.



화장실은 살짝 복잡해보였는데

관람객들이 몰리는 4~6월에는 미어 터질 듯 -









마장호수 출렁다리 데이트 하기 좋은 이유는 

아무래도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오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마장호수 출렁다리 위에서 한 컷 찍으면 그것이 바로 인생샷이거든요.


다만, 마장호수 흔들다리 이용시간은 9시부터 6시까지이니 이 점 참고하시길!



마장호수 출렁다리 다 구경하고 내려오는데 경치가 생각보다 좋으네요.

이것 보다 좋은 경치는 없을 듯!


미세먼지가 없는 날 - 

출렁다리 구경하러 가면 좋을 듯 합니다~


아직까진 입장료도 없기도 하고 ㅎㅎㅎ




파주 가볼만한 곳 ~ 마장호수 출렁다리 데이트 코스로 추천해봅니다~

3월이 기회예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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