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 곱창깡패 솔직 후기 + 밴드 주소
파주로 이사오고 나서 어디 맛집이 있나?
행복한 고민을 가끔씩 한답니다.
아무래도 맛집도 많은데 그 이유가 -
서울 처럼 먹거리가 그리 많지 않기에 그런 듯 합니다.
맛 없는 집은 언젠간 도태되기 마련 -
다만, 다들 맛집이라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는데
유독 맛 없게 먹은 집이 종종 발견 됩니다.
그럴 때마다 아쉽긴 하지만
제 입맛이 변한 것도 있고 맛의 다름이 있을 뿐이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소개할 곱창깡패도 그런 집 중에 하나입니다.
모든 분들이 만족해 하시지는 않겠지만 -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별로였다고 할까요??
ㅎㅎㅎㅎ
곱창 자체에서 냄새 안나는 것만으로도 만족할만하지만
워낙 유명하다고 하고 맛집이라고 하기에 -
약간은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래도 나쁘지는 않은 가격에 맛도 나쁘지 않으니 -
곱창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한번쯤 드셔보세요.
개인적으로 소스를? 주신다고 알고 있는데
저한테는 소스를 안주셔서 망한 듯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소스를 꼭 챙기세요!!!!!
파주 운정 곱창깡패는 1주일 - 하루하루 매번 바뀌는 곳에 오픈을 합니다.
오픈 하는 곳은 매일 밴드에 게시 하는 듯 하고 -
곱창깡패 밴드는 맨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파주 운정 곱창깡패 가격은 만원부터 25,000원까지 가능하며
소 정도면 충분히 부부 둘이서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저는 중 + 당면까지 추가해서 먹으려고 했는데 꽤 많아서
남기고 다음날 볶음밥으로 해먹었습니다.
곱창깡패 바로 옆에는 이렇게 스탬프가 있는데
자기가 알아서 방문시 찍어가는 겁니다.
5번 방문하고 5번 찍었다면
5천원 할인 -
저도 자주 올까봐 -
하나 찍었더니 영......
너무 기대를 한 탓이겠죠?
아무래도 인지도가 꽤 높은 동네장사이나..
뭔가 하나 빠졌다고 느꼈는데 그게 바로 소스 였습니다.
아쉬울 따름입니다.
다음엔 소스를 꼭 받아와 먹어보고 싶지만
또 사러 갈지가 의문이네요.
개인적으로는 한번쯤 드셔봐도 좋다고 느낄 정도의 맛과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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