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맛집 소문난팔당냉면 지금 땡긴다

파주맛집 소문난팔당냉면 지금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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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 냉면이 땡긴다 -

그래서 찾았다 -

비가 오지만 그래도 우린 냉면이 땡긴다

검색을 한다 -

그래서 우린 또 찾았다.

맛집이란 맛집은 다 찾아다니고 있지만

아직 알지 못한 곳이 있다

그래서 우린 또 찾았다..

역시 인터넷에는 여러 맛집이 존재하고

그 중에서 진정한 맛집은 또 찾아야 한다

오늘 간 소문난팔당냉면은 그냥 소소!?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파주맛집이라고 생각된다 -

뭐 개인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냉면맛은 괜찮았던 듯 -

다만, 무가 약간 아쉬웠는데.....

이건 불인정!

냉면은 숯불고기 주니까 다시 한번 가볼 용의는 있다- 

비가 오는 오후 14시에 갔기에

사람도 덜 했고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괜찮았다

파주맛집 소문난팔당냉면 가격은 냉면이 7천 5백원

뭐 비싼 편이긴 하나, 고기랑 같이 주는 곳이기에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이 되진 않는다

아무래도 냉면 가격 + 고기 값 해야되니까

7천5백원이면 나름 소소

만두는 3천원인데 시키면 3개 나온다 -

사진을 찍진 못했고

주먹밥은 찍었다 -

같은 3천원이라면 주먹밥 시켜먹는 게 낫다고 생각된다.

파주맛집 소문난팔당냉면은 모든 것이 셀프

물도 셀프

온육수도 셀프

반찬도 셀프

유아 식기들도 셀프

그나마 자외선 살균기 안에 들어가 있어

유아식기들은 웬지 믿음직 !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아서 배려가 짱짱맨!~

위에서도 추천했지만~

만두보다는 주먹밥

아니면 그냥 냉면 곱빼기 먹는 게 나을지도 -

고기는 맛있었다 -

냉면은 곱빼기 시켰더니 웬지 모르게 꽤 많이 나왔는데

비냉과 물냉

둘중에 하나 고르라면 난 역시 비냉

비냉먹다가 차디찬 육수 넣어서 먹으면

진정한 파주맛집 소문난팔당냉면을 느끼는 듯 하다

그리고 셀프 코너에 설탕이 있는데

비냉에 설탕 넣어먹으면 그렇게 맛있다

요쿄쿄쿄쿄쿜!

지금 또 보니까 먹고 싶어지는데 -

내일은 또 뭐 먹지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