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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가 가본 맛집

강화도 카페 바다 풍경 사진 찍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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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카페 바다 풍경 사진 찍기 좋은 곳







안녕하십니까~?

ㅎㅎㅎㅎㅎ


오랜만에 인사를 -

ㅎㅎ


자주 찾아오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뭐 관심 없는 분들도 계시겠죵?ㅎㅎㅎ


허나, 저는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를 써보는 거 같아요.


뭐 딱히 하는 일은 없는데

블로그 포스팅하는 게 요즘 왜이리 힘든지

다시 한번 열심히 해야될텐데 뭔가 힘이 나질 않네요.


아무래도 이것저것?!

시험 준비하느라 -

육아로 심신이 지치고

먹고 살기 힘들다 보니 뭐 하나 하는 게 쉽지 않네요.


그래도 가끔씩 와서 댓글도 챙겨보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렇게 나날이 지나는 요즘 -

어디 딱히 피서를 가진 않고

가까운 강화도 카페 찾아갔는데 

나름 바다가 풍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콧구멍에 바람도 쐬고 좋긴 좋더군요.



사실 강화도 카페 라르고가 막 미친듯이 좋고

가성비가 좋다!? 이 느낌은 안 들지만

그래도 가족단위로 가깝게 구경 갈만한 곳이라는 곳은 생각되어져요.

특히 사진 찍기 좋은 곳인 느낌이 팍팍!


바다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까요~

다만, 동해처럼 딱히 짠 물냄새가 나진 않는데

그래도 꽤 괜찮습니당. -




강화도 카페 라르고 가기 위해서는

펜션을 찾으면 쉽습니다.


펜션 안에 있는 !?

아니 호텔 안에 있는 카페이기 때문인데 -

저처럼 숙박을 하지 않는 분들도 여유를 즐기기 위해 오시는 분들이 많으신 듯 해요.




1~2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1인 1메뉴 주문이 필수 -

다만, 2층은 엘베가 없어서 걸어 올라가야 하며

1층만 애견동반이 가능하다는 점~

강화도 카페 라르고 주의사항 이었습니다.


강화도 카페 라르고 운영시간은 오픈 9시에 해서

저녁 9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한마디로~? 12시간 운영

낄낄 -



주문 하자마자 2층으로 가서

창밖으로 서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한컷 -

뭔가 예쁘죵~?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았는데

바다를 보니 뻥 뚫린 느낌이 그대로 -










아들은 뭐가 심통이 낫는지

찡찡찡 거리길래 

과자 하나 줬더니 이렇게 해맑게 웃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하면서 가격표를 찍었어야 하는데

찍질 못해서 딱히 가격표가 보이지 않네요.


제 기억에는 7천원이 아메리카노 가격이었던 듯 합니다.


꽤 비싼 편이었어요!

제 돈주고 먹는 느낌은 아니었음 

ㅎㅎㅎㅎㅎㅎㅎ


신기한 건 모든 음료 메뉴위에 솜사탕을 올릴 수 있었는데

뭔가 시그니처? 메뉴인 듯 하면서도

사진 찍어 SNS에 올리기 좋을 듯 했었답니다.


물론 저희는 SNS를 열심히 안하기에 안 시켰지만....





메뉴는 따아 / 아아 / 따라떼 / 아이스티 -

4개를 시켰는데 거의 3만원 가량 나왔네요.


뭔가 비싼 느낌이 팍팍 들지만

그래도 사진도 찍고 바람도 쐬서 좋았답니다.


다른 강화도 카페 갈려다가 휴무날이 겹쳐서 여길 왔는데

나름 바다가 보이는 풍경 강화도 카페 라르고 추천해보고 시펜요.


다만, 가격은 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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