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땅 듀랑고 정식 출시 이건 할만할까?
넥슨 게임은 믿고 거르는 편이긴 하지만
요즘 할만한 모바일게임이 없어서..
한번은 접속해 봐야지 했는데
오늘 야생의 땅 듀랑고가 정식 출시했다.
배틀그라운드 느낌으로
무인도에서 살아남는 느낌? 그대로?
기존의 MMORPG라고 하면 리니지를 많이 떠올리는데
이번엔 완전히 다른 야생의 땅을 개척해 나가는 게 신선하긴 하다.
제발 과금 시스템만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모바일 게임이지만
자동전투는 존재하지 않는다.
모바일 게임의 가장 흥행요소인 자동전투를 빼다니?
넥슨이 웬열~?
야생의 땅 듀랑고 전투는 필수 요소가 아니기에 그런가보다.
'생활 콘텐츠의 최정점'이라나 뭐라나~
유저들이 야생의 땅 듀랑고를 개척하기 위한
제작, 건설, 요리, 농사 등의 심도 깊은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신선함 + TV 광고효과로 인해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편이다.
야생의 땅 듀랑고 최소 사양 안드로이드는 갤럭시S5 / OS4.4이상
IOS 최소사양 : 아이폰6S / IOS9.0이상
권장사양으로는 안드로이드는 갤럭시S7 / OS 6이상
IOS 권장사양으로는 아이폰7 / IOS 10이상
단말기 여유의 경우 RAM최소 2GB 이상이다
ㅡ
야생의 땅 : 듀랑고 플레이 권장사양은 상당히 높은 편 아닌가?
내가 아이폰6S+ 쓰고 있는데.....
간신히 최소 사양이다.......
망할 -ㅠ-;
버벅 거리겠네 ㅠ
MMORPG인 만큼 전사 & 사냥꾼이 빠질 순 없겠지만
디자이너, 건축가, 대장장이, 요리사 등이 있는 걸 보면
야생의 땅 듀랑고는 다른 MMORPG와는 확연히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은 탱, 딜러, 힐러 등으로 나뉘어지는데
여긴 힐러가 없지 않은가~?
야생의 땅 듀랑고 사전예약했다면 아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1. 장비아이템 4종
2. 워프된 택배 상장 속 물건들
3. 비상 구호품 3종
4. 줄무늬 콤프소그나투스
5. 워프잼 300개
야생의 땅 듀랑고 다 좋은데 공식 카페를 만들지 않았네...
큐레이팅 사이트 '듀랑고 아카이브'.... 개불편하네..
여하튼 가 보자~
꼬우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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