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온가족할인, 50% 할인 방법에 대해 알고 계세요?

SKT 온가족 할인, 50% 할인 방법에 대해 알고 계세요?

 

 

 

 

오늘은 SKT 쓰시는 분들을 위해 온가족 할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온가족무료?

온가족할인?

 

무엇이 다른 지 헷갈렸다가 이번에 저도 자세히 알았습니다 -

 

 

 

 

 

 

 

일단 온가족무료 vs 온가족할인 차이가 무엇일까?

 

 

쉽게 말해

온가족 무료 - 회선 수에 따라 인터넷 무료(브로드밴드 이용시) + @

온가족 할인 - 회선 수가 아닌 SKT를 실질적으로 이용한 횟수에 따라

                  휴대폰 사용 요금제 할인(년수에 따라 틀림) + 인터넷 할인(년수에 따라 틀림)

 

* 현재 온가족 무료는 가입이 불가능 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다른 상품으로 나와 있다고 해요~

 

 

 

 

예) 2회선(10만원 요금제 사용시)

     

* 온가족무료일 경우 - 인터넷 무료(22,000원)

 

* 온가족할인일 경우 -  10년이상 10% 할인  + 인터넷 할인

                              20년이상 30% 할인  + 인터넷 할인

                              30년이상 50% 할인  + 인터넷 할인

                            

                            * 밴드요금제 일 경우엔 살짝 다름

                              

                              20년 이상일 경우 10% 할인

                              30년 이상일 경우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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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온가족할인을 할 경우 할인율이 상당히 더 커지는 걸 알 수 있는데요. 다만, 20년이상일 경우부터 티가 나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SKT 온가족할인의 장점은 할인율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결합만으로 요금제에 따라 300분 무료 통화 제공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엔 T끼리 요금제 및 밴드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해서 무의미하기도 하지만

부모님만 해도 무제한 요금제가 아니신 분들이 계셔서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온가족할인을 할 경우

년수에 따라 인터넷 기본료도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온가족무료의 경우 하나는 무료 & 하나는 반값까지 가능했습니다.

 

 

온가족무료는 하나는 무료 & 하나는 반값이면 온가족 무료가 더 좋은 것이 아니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지만 간과하는 점은 온가족할인 년수에 따라 이동전화 요금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죠. 특히 요즘 선택약정까지 합산해 계산한다면 70%(합산시 30년 이상일 때)를 받을 수 있어 10만원 요금제(밴드요금제 제외)를 써도 납부해야 할 요금이 3만원정도만 나온답니다.

 

 

 

 

제일 중요한 점은

SKT 온가족할인 서비스는 가입 년한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집니다.

10년 / 20년 / 30년 단위로 혜택이 달라지며

가족 중에 SKT를 쓰시는 분들이라면 가족끼리 묶을 수 있어 누구나 도전해볼 만합니다.

 

 

 

 

 

 

 

 

SKT 온가족할인은 최대 5명이 결합할 수 있으며, 인터넷 회선의 경우 2개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인터넷은 같은 명의여야 하며 한명당 하나씩만 할인이 가능합니다

 

총 7회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4년만 유지하면 최대 할인율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바로 SKT 대리점에 문의하시거나 114에 전화걸어 문의 해보세요~

 

 

통신비 100원이라도 아깝잖아요~

 

 

 

 

 

 

SKT 온가족할인 제도는 SKT 입장에선 그닥 좋은 제도가 아닙니다.매년 가입년수는 오르고 혜택은 그만큼 계속 늘어나기에 통신사 수익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온가족무료 및 착한가족결합처럼 광고하다가 언제 어디서 없어졌는 지 모르게 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선택약정 25%로 오르면 그때 다시 손질을 본 후에 바뀔 수도 있다고 하니 빠른 결정이 통신비를 줄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