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카이주 스노우보드 부츠

 

나이키 카이주 스노우보드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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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겨울만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

겨울 스포츠인 스노우보드를 즐기기위해서죠.

 

사실 요즘엔 나이를 먹어
예전보다는 덜 하지만

그래도 한달에 두어번은 가는 듯 합니다.

 

 

예전에야 일을 하건 안하건

스노우보드 탈려고 밤새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시즌권 가까운 곳 하나와

강원도에 하나 끊어서

주말은 강원도 평일엔 가까운 곳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체력이 ㅠ

 

 

 

그렇게 스노우보드 재미를 붙이다 알게된

 

나이키 카이주 스노우보드 부츠

 

그 때 당시엔 구매하기엔 너무 쎈 가격이 부담스러웠지만

신을수록 맘에 쏙 들기도 하고

 

15년도부터 나이키에서 스노우보드화를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막차를 탄 기억이 있습니다.

 

 

 

 

 

나이키 카이주 스노우보드 부츠

색깔이 상당히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게 초록색 -

 

볼수록 맘에 쏙 드는 색감입니다.

볼수록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에요.

 

 

 

 

 

내년부터는 보드 타러 갈 시간도 적어짐에 따라

조만간 정리할 예정이지만

나이키 카이주 스노우보드 부츠 볼 때마다

그 때 그 시절이 떠올라 몸이 달아오르네요.

 

 

 

 

 

 

 

 

 

 

 

 

 

으흐흐

언제 팔릴지 모르니까

사진에 동영상까지 찰칵!

 

나중에 블로그 보면서

회상 해야겠어요~

 

 

 

 

 

 

 

나이키 카이주 스노우보드 부츠가 아쉬운 점은

아래 사진 부분 마감 상태 좋지 않다는 거??

 

사실 구매할 때도 저긴 원래 저런거야라는 점원 왈 듣고

살까 말까 고민 했었는데......

지금 보니 보드화 대부분이 저 부분은 마감이 제대로 되질 않더군요.

그나마 제가 갖고 있는 나이키 카이주 스노우보드 부츠가 나은 편이었어요..

 

 

 

 

이번주도 보드 타러 가는데~

벌써 기대가 됩니다.

올해 마지막 보딩!

안전하게 재밌게! 으샤으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