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24년 출시 예상

 

 

 

현대차그룹, 팰리세이드·카니발 HEV용 2.5ℓ 하이브리드 엔진 개발 중···2024년 출시 예상

현대차·기아 하이브리드차, 올해 전기차보다 판매량 2배 많아···

향후 하이브리드 판매 강세 지속 여부 주목

 

 

 

 
 

현대자동차그룹이 팰리세이드·카니발 하이브리드차량(HEV) 모델 출시를 위해 신형 엔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경우 2023년 11월에 추가될 예정이며,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언제 출시 될지 아직 미정이긴 하나 23년 후반기 또는 24년에 예정이라고 합니다.

 

 

12월 2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팰리세이드 HEV 및 카니발 HEV 출시를 위한 2.5ℓ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이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룹 내부 관계자는 “현재 2023년 말 출시를 목표로 (2.5ℓ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개발 중이나, 현실적으로 2024년에나 출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팰리세이드·카니발 HEV 출시와 관련해 일부 회의적인 시각이 나왔었는데

이는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EV9과 아이오닉7의 출시가 각각 내년과 내후년 예정된 상황에서 신형 엔진 개발에 투자가 이뤄지기 어렵다는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가솔린 모델 기준 팰리세이드의 공차중량은 1895~1985kg, 카니발 공차중량은 2010~2055kg으로 쏘렌토 공차중량 1700~1835kg보다 최대 285kg, 355kg씩 무겁다. 기존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적용되는 1.6ℓ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으론 펠리세이드와 카니발에서 충분한 출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신형 엔진 개발이 필요합니다.

팰리세이드와 카니발의 경우 공차중량이 무거워 하이브리드 모델로 제작 시 신형 엔진 개발이 요구된다.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엔진 개발과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신차 출시와 관련된 정보는 기밀로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아직 정확한 정보가 나오지 않은만큼
향후 어떻게 변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업계에선 신형 엔진 개발이 이뤄지면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비중이 더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데

상용화 하기에 문제가 없이 개발하기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그래서 점점 늦어지고 있다는 분석!

 

특히 팰리세이드 와 카니발의 수요가 판매량이 높은 만큼,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량도 크게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 있는데 이는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친환경차에 대한 매리트가 크고 디젤라인은 저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1~11월 팰리세이드는 4만5393대가 판매되며 현대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카니발은 5만1735대가 판매됐습니다.

 

 

올해 현대차 및 기아의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16만4324대다. 포터EV 및 봉고EV 등 상용모델 판매량을 제외한 전기차 판매량 8만336대의 두 배를 넘습니다!

 

 

 

아울러 자동차 제작사 입장에선 전기차 생산량을 크게 늘리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전기차 생산량을 확대하기 위해선 새로운 공장을 짓거나 기존 내연기관 생산라인을 전기차 라인으로 전환해야 하는데 과정이 복잡하다는 이유에서인데.,

기아는 현재 EV9 생산을 위해 광명 1공장 일부 생산라인을 전환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전기차 수익성도 예상만큼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기존 내연기관차와 다르게 완성차 업체는 배터리 제작사에게 높은 부품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배터리 가격이 높은 상황에서 차량 가격을 무작정 높여 수익성을 제고하기도 

소비자의 눈 높이를 맞춰야하기 때문에 어려운 실정입니다.

 

 

 

 

현대차그룹, 팰리세이드·카니발 HEV용 2.5ℓ 하이브리드 엔진 개발 중이며,

2024년 출시 예상되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정보가 없습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경우 나온다는 얘기가 있는 만큼

펠리세이드 하이브리드도 조만간 출시 소식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