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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FE 리퍼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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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FE 리퍼폰인가?

그 답부터 말하자면 "No"라고 할 수 있다.

 

 

삼성은 리퍼비시폰이 아닌 기존 폰 재원을 가지고 노트7FE폰으로 만들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환경단체의 경우 이러한 것을 환영하고 있다고 기사까지 나왔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06/2017070601756.html

 

 

삼성의 흑역사라고 불리우는 옴니아와 마찬가지로 갤럭시노트7의 발화사건은 유명한데

굳이 노트7FE를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각에선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과 발생하는 비용 등으로 인해 다시 재 판매하고 있다곤 하지만

재가공하여 판매되는 비용을 생각하면 꼭 그런 듯하지만은 않다는 게 중론이다.

 

결국 소비자에게 다시 재 판매하여 신뢰구축을 한다는 게 판매의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이미 대규모 검증을 통해 갤럭시노트7의 발화는 배터리 이슈로 밝히긴 했지만

아직까지 불안감이 조성되어 있는 건 사실이다만?

뉴스를 보아하니 첫날인 오늘 물량 자체가 부족하다고 하다..

가격이 70만원이 되더라도 좋기만 하면 다들 사는구나...

 

 

 

 

삼성이 오늘 17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2분기 최고 수준으로 실적이 달성했다고 발표까지~

영업 이익이 14조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하며

애플실적을 봐야하겠지만..

아마도 애플을 뛰어넘어 세계 1위 기업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사도 본 듯 하다.

 

 

 

 

삼성 얘기는 다시 그만하고

다시 갤럭시노트7FE의 얘길 해보자면

기존 모델과 비교하여 차이점은 무엇일까?

가장 큰 변화는 아무래도 배터리의 축소이다

기존 : 3,500mAh -> 변경 : 3,200mAh로 바뀌었다.

 

이는 배터리의 발화 원인을 제거한 것으로 여겨지며

갤럭시노트7FE를 사시는 분들은 안전하게 사용해도 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갤럭시노트7FE의 스펙은

5.7인치 QHD 슈퍼아몰레드 16:9 화면비율의 디스플레이 탑재

14나노 공정 에시노스 8890을 탑재

4GB RAM

64GB 내장메모리

마으크로SD 슬롯 지원

1200만 화소(F1.7) 듀얼픽셀 후면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USB TypeC

홍채/지문인식 가능

빅스비홈, 삼성페이, 4.096 필압 지원S펜 등등

 

 

 

궁금해하시는 컬러는 총 4가지

 

1. 블랙오닉스

2. 실버티타늄

3. 블루코랄

4. 골드플래티넘

 

 

출고가는 699,600원이다

 

70만원에서 400원 빠진 가격!

그래도 지금 핫하다 못해 기계를 구하지 못해 난리...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운 가격)

 

 

 

 

크기는 갤럭시S8플러스보다 갤럭시노트7FE가 살짝 더 작은 편이다.

또한 물리 홈버튼을 탑재한 삼성의 마지막 플래그쉽 스마트폰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말들도 있다.

따라서 물리 홈 버튼이 있는 제품을 원하신다면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다~

 

희소성이 있기에 가격이 다운 되지 않을 꺼라고 예상되지만

2달내외로 발표되는 갤럭시노트8이 나오면 또 어떻게 상황이 바뀔지 궁금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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