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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제품들

밀 컨벡터 전기세는 과연 얼마나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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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컨벡터 전기세는 과연 얼마나 나올까?

 

 

 

 

겨울이 눈앞에 다가온 만큼

난방에 관한 관심도 꽤 쎄지고 있죠?

 

오늘은 밀 컨벡터 난방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대류형이다 보니 생각보다 성능은 괜찮은 거 같고

깔끔한 외관이 더욱 돋보이네요.

 

다만, 사용하다 보니 문제점이 발견되는데

그 중에서도 밀 컨벡터 전기세가 가장 걱정이네요.

누진세가 아무리 줄었다곤 하지만 그래도 전기세는 무서우니까요~

 

 

 

 

밀 컨벡터

 

패널 히터? 라고 써 있는데요

뭔지 잘 모르겠으나

학교 다닐 떄 쓰던 온풍기랑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매한 후에 뜯어보기도 전에 교환 / 환불 안된다고 써 있어서......

살짝 당황스러웠어요.

 

 

뜯어보고 망가져 있으면 어쩌란 소리인지 - . -....

교환은 해줘야지 그래도...

 

 

 

 

 

 

밀 컨벡터 제일 인기 많은 게 1200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제일 큰 1500으로 !

 

예전에 1500보다 더 큰 밀 컨벡터 용량을 봤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건 단종이 되었나봐요.

 

올해는 밀 컨벡터 WIFI 기능도 넣어놨던데

가격이 5만원 정도 더 비싸서 그냥 예전 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요즘 버전은 패널에 온도도 보이더군요.

 

 

 

 

밀 컨벡터 1500 watt

마구잡이로 쓰다보면 거지 신세를 못 면할 수 있습니다.

 

정말 추울 때 켜면서 써야지..

전기세 + 가스비 합쳐서 20만원 넘게 나오면 정말 클 나죠....

 

 

 

 

밀 컨벡터 뭐라고 써 있는지 모르겠어요.....

- _ -......

 

여하튼 북유럽에서 넘어온 제품이라 꽤 오밀조밀하게 생겼습니다.

외관 때문에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인터넷 정보에 따르면 그렇게 쓸모가 많진 않기에..

 

사실 어떤 난방기구든 다들 쓸모가 그렇게 있다고 하진 않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걍 자기 맘에 드는 걸로 구매

 

 

 

 

 

 

 

박스 오픈 했을 때는 완성 품이 아니었는데

나름 바퀴도 달고 이것저것 맞추다 보니 완성되었네요.

 

성인 여자도 조립할 수 있을 정도로 꽤 쉬웠어요.

 

 

 

뒷 부분을 보면 꽤 많은 구멍들이 보이는데

밀 컨벡터 구멍에서 따땃한 바람들이 나옵니다.

 

밀 컨벡터 1500 짜리를 구매했지만

3평 남짓?? 따땃해질 거 같은 파워였어요.

 

 

 

 

밀 컨벡터 하루 종일 켜두면 좋으련만

하루 종일 켜두다간 전기세에 허리가 휠 텐데요.

 

일반 사무실에서는 하루종일 켜도 5만원 안팎으로 나올테지만

가정에서 사용하면 133,000원이 나올겁니다.

 

한마디로 밀 컨벡터 전기세 난리남....

하루 종일 키지말고 잠깐 잠깐씩 켰다 껐다 하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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