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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차

기아 EV6 리스 뽑은 실오너가 말하는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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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 많은 자동차 중에서 더 인기 많은게 아무래도 전기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국산차 그 중에서 전기차 중에서는 아이오닉보다 더 인기 많은 게 기아 EV6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 밝힌 6월 납기의 경우엔 EV6 계약 후 18개월 이상 -
말이 18개월이상이지 정말 오랜 기다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 많은 분들이 기아 EV6 리스를 많이 선택하시는데 저 또한 빠른 출고를 위해 선택했습니다.
운 좋게 계약하여 1주일안에 출고를 받았답니다.
 
 
 

 
 
 
기아 EV6 리스 타면서 생각한 장단점을 살펴봅시다 -
장점부터 살펴보면 
 
장점 1) 디자인
뭐 다들 아이오닉5를 염두하지 않고 EV6를 구매할까?라는 생각을 하면 
단연 디자인을 우선순위에 염두해 두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디자인에 우선순위를 두었죠.
아직 어린아이 2명이기에 2열 좌석이 불편해도 카시트로 커버 가능해 바로 계약 고고우
 
 
 

 
 
 
장점 2) 전기차 특성으로 내연기관차처럼 잔진동이나 변속 충격이 없어 운전 피로가 적음
 
아무래도 조용한 게 단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
니로 하이브리드 운전할 때는 시동걸고 - 조금 있다보면 바로 엔진돌면서 진동이 있어 살짝 불편했는데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조용~
그리고 주차장에서 기다리면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면서 대기도 굿굿 -
 
아주 좋음!!

 
 

 
 
장점 3) 2열 광활한 시트 포지션 // 단, 전고가 낮은 게 아쉽
 
카시트 2개 달고도 아주 자리가 남는 게 굿굿 -
니로는 카시트 1개 달고 2개 달면 정말 빡빡 그자체였는데 -
굿굿 자리!!
 
 
 

 
 
장점 4) 충전요금 + 톨비 할인
 
말해 뭐해 -
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에 너무 저렴하다 
전기세도 올랐지만 그래도 저렴하다
더 오를테지만 기름값에 비하면 저렴하다 -
 
+ 톨비 할인 정말 개꿀이다 -
 
 
 

 
 
 
 
기아 EV6 리스 뽑은 실오너가 말하는 단점으로는!?
 
1. 브레이크
 
약간 밀리는 느낌을 넘어서 -
더 밀리는 느낌?
 
적응하면 될테지만??
그래도 밀리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
 
 

 
 
 
 
 
2. 가격
 
보조금 받아도 비싼 건 어쩔 수 없다
외장이야 그렇다지만 내장재 어쩔?
이 가격이면 - 조금 더 보태 제네시스 라인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3. 회생제동
 
기존 니로하이브리드로 회생제동에 대한 감을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
하이브리드보다 더 강하게 회생제동을 걸 수 있다 보니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특히 아이페달로 운전하다보면 운전자인 나 조차도 멀미가 나는 게 ㅠ
 
 
 
4. 100키로 이상에서 풍절음 -
 
너무 조용해서 그런가? 생각이상으로 많이 느껴진다
불편하진 않지만 그래도 민감한 사람의 경우엔 단점일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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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총평을 하자면
 
전기차에 아에 관심 없는 사람들의 경우엔
시기상조라고 말하지만 한번 몰아본 사람의 경우엔 왜 늦게 뽑았을까?라는 생각을 하는 차 -
 
하루라도 빨리 사는 게 이득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보조금의 경우도 자꾸 줄어들고 -
연식변경으로 인해 차량 가격도 올리고 있어
하루라도 빨리 사는 게 이득인 셈 -
 
기아 EV6 리스가 조금 더 비싸다고 해도 
그만큼 빨리 받는다면 더 이득이라고 생각되는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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