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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애플스토어 잠실 애플워치 줄질의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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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이 좋은 거이라고 -

애플스토어 잠실에 생긴다길래 

 

"음"? 했는데 내가 거길 갈 줄이야 -

 

애플스토어 잠실점에 들러보니 

사람이 엄청 많음

 

평일인데도 이렇게 사람이 많다니 정말 놀랐음 ㅠ

 

근데 일하는 사람도 엄청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친절한 것까진 잘 모르겠고,

그냥 일하는 사람이 많아서 궁금한 점을 쉽사리 물어볼 수 있음

 

뭔가 애플스러움?

아니 뭔가 미쿡물 느낌나는 스토어샵 느낌임?

 

뭔가 우리나라 느낌은 멀리서 바라보고 있는 게 

일반적이라면 여기는 다가와서 뭐가 필요한 지 꼬치꼬치 묻는 느낌 -

 

 

 

 

준비야 예전부터 했겠지만 -

멀리 가로수길이나 여의도에 생겼을 땐 잘 몰랐지만..

가까운 곳에 있다 보니까 좋긴 좋음!!

뭔가 사러 가기 딱 좋은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잠실역 롯데월드몰 동쪽 끝~?자락에 있습니다.

여기에 있을리가? 하는 곳에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바글바글 

ㅎㅎㅎ..

 

 

 

 

 

뭔가 특색있는 애플스토어가 아니라

무난무난한 느낌이라 -

 

뭘 커다랗게 말할만한 게 없긴 한데

애플케어 받으러 오기엔 딱 좋긴 한 듯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하튼 뭘 살까?

처음엔 케이스를 보러 갔다가

급 애플워치 줄질에 꽂혀 바로 업어옴 

이것이 바로 시발점이 될 줄은 몰랐지만

여하튼 애플워치 줄질에 폭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맥 스튜디오를 비롯해 맥 컴퓨터도 있는데

의외로 관심 가진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역시나 가장 많이 모인 곳은 아이폰이고, 

그 다음엔 액세서리 쪽이었습니다.

 

 

 

 

 

슬레이트 블루 색깔의 브레이브 솔로루프와

프라이드 에디션 색깔의 브레이브 솔로루프를 구매 -

 

사실 하나만 구매할까 하다가 

손목 사이즈 재기 귀찮아서 둘 다 구매해옴 

ㅎㅎㅎㅎㅎㅎㅎㅎ......

 

하나는 나중에 안 맞으면 반품하려구~

ㅎㅎㅎㅎㅎ

 

 

 

 

 

 

처음엔 블루 색상 별로!?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오픈하고 보니

꽤 맘에 쏙 듦!

 

특히 손목에 찼을 때 

이 감촉 -

 

빠른 착용 -

땀 흡수도 잘 될 느낌이라 굿굿

베리 굿 !

 

애플워치7 스타라이트 색상이랑 잘 어울리는 느낌적인 느낌?

 

 

 

 

 

청바지랑 잘 어울릴 거 같은 블루색상 

good! very Good!

 

 

 

 

 

그리고 기대했던 프라이드 에디션 솔로루프 -

색상이 요물이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막상 손목에 차보니 살짝 아쉽

 

뭔가 너무 튀어서 그런가?

예쁘긴 한데 너무 예쁘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뭔가 이질감이 생기는 이 느낌적인 느낌 -

내 손목을 탓해야지 ㅠㅠㅠㅠㅠ

 

 

 

겨울이라 뭔가 더욱 다크한 게 좋긴 할 거 같은데

블루색상으로 마물 -

프라이드 에디션은 나중에 환불을 하든 -

아니면 여름에 차든 해야겠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다른 것들도 많은데 다음엔 구경하러 또 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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