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전기차 EVX 네이밍 디자인 공개

 

 
 
안녕하세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3월 30일 서울 모빌리티쇼 -
 
쌍용자동차의 토레스 전기차가 발표되기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영상을 통해 이미 토레스 전기차 EVX 네이밍 디자인이 공개 됐는데
워낙 인기가 많은 토레스를 EV 모델로 나오기 때문에 이대로만 나온다면 
쌍용자동차에 또 다른 바람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존의 토레스와는 비슷함을 유지하면서도 -
또 다른 느낌을 내는 토레스 전기차 EVX입니다.
유선형 디자인과는 거리가 아주 먼 투박한 SUV 느낌입니다.
 
티저 영상으로 확인을 해보면 요즘 디자인 트렌드에 맞게
길게 늘어뜨린 헤드램프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방향 지시등이 들어오는 자리와 전조등이 들어오는 자리가 같을 것으로 보입니다.
LED 램프 역시 적극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토레스 전기차 EVX 내부는 계기판과 터치스크린이 통합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수평형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코란도 이모션과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약간의 배터리 용량을 늘리고 주행거리를 늘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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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출시중인 내연기관 모델과 비교했을 때 
핵심 디자인이었던 전면부 그릴을 삭제하고 주간 주행등을 여섯개로 나누어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 시킨 토레스 EVX 전기차
전면부 상당은 전기차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보인다면
전면부 하단은 기존 토레스의 강인함 이미지가 있어 모두 공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쌍용자동차에서는 토레스에 한국을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시켰습니다.
전면부 번호판 양 옆으로 달려 있는 부품은 통풍구로 예상되는데
해당 모양과 후면부의 테일램프 디자인에 건곤감리 문양이 들어가면서 
한국적인 디자인 느낌을 내는 것도 꽤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가격도 4천만원 초중반대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정부보조금을 받으면 또 내려갈테니 매력이 넘칠지 
아니면 차량가 자체가 5천만원 넘어 매리트가 없을 지 궁금합니다.
 
쌍용자동차가 굉장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모델인만큼
가격면에서도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과 회사에 이득이 되는 적정선을 타협하여 잘 내놓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3년 3월 30일 -
이제 10일 가량 남았습니다.
조만간 정확한 정보가 나오면 다시 한번 포스팅하겠습니다.
 
 

 
 
 
https://surelyfeel.tistory.com/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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