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규칙 컬링 점수 계산은 어떻게 하나?

 

 

컬링 규칙 컬링 점수 계산은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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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평창올림픽 개막식이 시작되더니

오늘부터 컬링을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 분들 왜 이렇게 잘하는지?!!!!!!

 

그래도 장혜지 - 이기정 듀오가 잘하고 있네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규칙은

남자단체, 여자단체, 남녀혼성(믹스더블)

총 3개의 컬링 매치가 이어집니다.

 

단체 경기는 10엔드(야구의 이닝)경기로 진행되는 형태이며

엔드당 팀별 8개의 스톤을 던지며 경기가 진행됩니다.

 

현재 (2월10일) 믹스더블로 출전중인

장혜지 - 이기정 듀오는 8엔드 경기로 진행되며

엔드당 팀별로 5개의 스톤을 던집니다.

 

점수가 동점일 경우 연장엔드로 갑니다.

현재 러시아전은 9엔드 연장까지 가고 있네요.

 

 

 

 

 

컬링 점수 계산법은 각 엔드별로 스톤을 각 팀당 던진 상태에서

하우스의 중앙에 가장 가까운 스톤의 주인이 그 엔드의 승자로 결정되며

점수를 획득하게 되는데 이 때 중앙에 갖아 가까운 상대방 스톤보다 안쪽에 위치한

우리팀 스톤의 개수가 점수가 됩니다.

 

엔드가 전부 끝나고 총점이 높은 팀이 승리합니다.

 

 

 

 

컬링 점수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하우스 중앙에 일단 안착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후 상대방 스톤보다 가까이 붙일수록 점수가 나는 형태입니다.

 

조금만 더 알고 보면더 재밌을 컬링 규칙 컬링 점수 아래 이미지 보고 이해해보세요~

 

 

지금 평창올림픽동계올림픽 컬링 러시아 상대로

5:5 9엔드 연장전인데 쫄깃하네요

 

반드시 이겼으면 좋겠어요

 

아쉽게 졌네요 ㅠㅠㅠ

다음 경기를 기대해야겠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