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그르렁 거리는 소리

신생아 그르렁 거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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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퇴소하고 나서 아드님 케어하느라 힘이 다 빠짐

사실 뭐 힘들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모든 것이 다 힘듦

다행히 산후조리원에서 모자동 시간에 몇 번 변을 보기도 했고

기저귀 갈아보는 것도 해보고 수유도 하고 이것저것 경험을 해봐서 그런가?

다행히도 크게 서툴진 않았는데 일단 목욕이 관건 

이건 포스팅하기가 참 까다롭다 -

그냥 유튜브로 신생아 목욕시키기 검색하면 많은 정보들이 나오니

한번쯤 보고 넘어가는 게 좋음

목을 탁 걸치고 이렇게 엎어서 찹찹~

뒤로 엎어서 찹찹~ 탁탁! 하면 끝이니 -

여하튼 물에 들어가면 그렇게 잘 놀음 ㅎㅎ

그리고 요즘 문제점이 또 하나가 신생아 그르렁 거리는 소리를 낸다는 거

아무리 찾아보고 병원을 가봐도 그냥 신생아때 그르렁 거린다는 소리였는데

아무래도 신생아 때라서 더 그런다고 함 -

한 마디로 신생아 그르렁 거리는 소리 날 땐 해결책이 없다 가 정답인 듯!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크면서 낫는 다는 게 정설인데

아무래도 불안하니 병원에 가서 일단 확인은 받아보는 게 좋다.

특히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아니고 긁는 소리! "켁켁" 거리면서 감기 소리!!

콧물 등 보이면 병원을 가보는 게 좋긴 하다 -

병원 가봤자 신생아는 쓸 수 있는 약이 없다곤 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끙끙 앓는 거보단 낫기도 하고 자칫 잘못하면 폐렴까지도 갈 수 있다고 하니...

온도는 지금 26도가 되는데

땅바닥만 엄청 뜨거우니 문제 -

위에 공기는 또 찬데 ㅠ

어떻게 맞춰야 할 지 고민됩니다.

여하튼 내리긴 내려야겠지요?

태열이 사라지질 않아요 ㅠ

아토피로 넘어가질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