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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젖병소독기 유팡 구매 후 리얼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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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소독기 유팡 구매 후 리얼 개봉기







육아는 본디 템빨이라고 한다

요즘 들어 과거 핸드폰 게임 현질러가 되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하나를 안 놓치고 죄다 사는 느낌 -

젖병소독기도 사고 스와들업도 사고 수유쿠션도 좋은 걸로 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뭐 사야되더라 젖병도 샀고...- _ -...

포스팅 할 게 엄청 많지만 엄청 미뤄지고 있다

몸이 힘드니까 아무 생각도 들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고

포스팅도 건강해지는 게 아닐까 싶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뭔 소리를 하는 지 모르겠으니 이만 하고 젖병소독기 유팡 구매 후 리얼 개봉기나 써볼까 한다


지금 아들은 31일차 + 2틀이긴 하나 

아직까지 젖병소독기를 따로 두지 않고 혼합수유를 했다.

배앓이가 있긴 했으나 젖병 문제라고 치부하고 젖병소독기를 따로 구매 안했는데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다는 게 첫번째요

두번째는 공간이 은근히 잡아먹어 굳이 살 필요가 있나가 두번째요.

세번째로는 젖병소독기로 살균소독 + 적외선? 소독을 하는 거보다

열탕소독으로 매일 같이 하는 게 낫지 않나 싶은 게 마지막 이유다.


사실 조리원 퇴소하고 매일 같이 열탕소독은 하고 있으나

생각보다? 소독이 잘 되는 지는 모르겠다.

매번 꺼내놓고 쓰다 보니..... 문도 열고...... 환기를 시키다 보니

매일 더러운 미세먼지도 심하고 한데 매번 그대로 노출이다 보니

뭔가 찝찝하긴 했다.

그래서 결국 와이프랑 얘기해서 구매하게 된 게 유팡 젖병소독기 

다른 제품을 구매할까 하다가 그냥 유명한 거 구매하기로 맘 먹었다.

나쁘진 않겠지? 라는 생각에!? ㅎㅎㅎ


마지막까지 식기 건조기랑 밀땅을 하긴 했으나 결국 유팡 젖병소독기로 구매했다.




외관! 크다 커 -

와이프 손목은 다 아작난 상태이기에 그냥 냅두더라

웬만하면 꺼내서 진열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무엇이냐!? 싶었는데 -

젖병과 젖꼭지 놓는 부분을 설치 하는 망!



꺼내놓고 보니 이렇게 생김

예전엔 그냥 유리? 플라스틱?으로 투명하게 되어 있었는데

요즘껀 이렇게 문이 하나 더 있는 형태다.

자외선? 적외선??이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함인가?

여하튼 와이프는 예쁘다고 난리 -




유팡 젖병소독기 뚜껑을 한번 열면

또 뚜껑이 하나 있는데 이걸 열면 내부를 볼 수 있다.


죄다 스테인레스라 뭔가 믿음직 -

그리고 램프가 중요한데~ 유팡은 유명하니 패스

6개월에 한번쯤은 가는 게 좋다고 한다.

만원도 안 한 거 같으니 6개월 후에 필히 교체해야지.










아까전에 봤던 층층이 나누는 걸 설치하고

헤겐젖병이랑 젖꼭지 그리고 유축기를 넣고 뻉뻉뻉 돌려봅니다~


그리고 꺼내봤더니 열이 장난아님~

열탕소독이 따로 필요없다더니 그 말이 사실 -




젖병소독기 유팡 오토로 돌리면 38분이 돌아가는 게 꽤 길다 -

그래도 아이 젖병이 깔끔해지기 위함이니 기다려야딩~

열탕 소독을 하면 살균만 해도 될 듯!?

굳이 자외선까지는 안해도 -



팍팍 돌아가는 문구가 보인당.

뭔가 아무것도 안 보이면 돌아가는건가? 싶어서 문을 열텐데

젖병소독기 유팡은 그런 건 없이 잘 돌아가고 있다는 표시를 한다~


처음에 인사와 함께 시작하고

마지막으로 다 돌아가면 끝났다고도 알려주고 굿!

스마트 해서 좋으다 -

역시 돈이 최고야~~~~~~~

안 살까 하다가 다 지르고 나니 맘은 꽤 편함!




이제 유팡 젖병소독기 쓴 지 갓 3일차니 ㅎ

장점만 보이는 게 사실!

다음엔 쓰면서 유팡 젖병소독기 청소 부분이나 미비한 부분

그리고 사용하면서 실망인 부분까지~ 실제 리얼 후기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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