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상용 MPV 모델인
스타리아가 새롭게 출시된지 벌써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전 모델인 스타렉스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을 때는 몰랐지만
지금 풀체인지를 거친 스타리아의 경우 상당히 많은 매력포인트가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풀체인지가 되는 것이 13년만에 풀체인지를 출시하였기 때문에 더더욱 인기가 많습니다.
그 동안 스타렉스는 영업용 차량으로 인식이 강하게 들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굳이 풀체인지를 출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게 영업용이기도 하면서 캠핑카, 패밀리카 용도까지
다방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도 관심도가 높아졌으며 판매량도 높아졌습니다.
기아 카니발과 동일한 MPV 모델이면서 또 다른 매력이 넘치는 차량입니다.
스타리아는 다양한 모델로 출시를 하였는데
일반 모델의 스타리아, 고급형 모델의 스타리아 라운지,
일반형 모델은 영업용 모델 전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운지는 고급형 모델로서 캠핑카, 패밀리카에 적합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죠.
스타렉스 풀체인지 모델 스타리아를 출시하면서
최근 출시한 모델 중 가장 미래지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래에 그렌저 풀체인지 모델이 상당히 스타리아와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마치 영화 스타워즈에 나온듯한 느낌이 드는게
미래지향적인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후드에 수평으로 길쭉하게 뻗은 주간 주행등 하며, 후면부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그릴,
그리고 양 사이드에 위치한 아이스큐브 타입의 헤드램프가 조화로우면서도 미래지향적인 게
요즘 트렌드를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독특한 측면부가 인상적인 스타리아 특징은 혁신적인데
특면부에서는 크게 달라질 게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측면부 디자인도 상당히 잘라졌습니다.
휀더를 근육질로 제작하고 측면부 유리 크기를 대폭 확대하면서 시인성을 크게 늘린 게 특징이죠.
탑승자가 밖을 쳐다볼 수 있다는 장점 또한 큰 창문에서 깅니합니다.
횡풍안전제어까지 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운용 가능합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기존과 같이 수직형 테일램프를 채택했고,
스타리아 라운지는 전면부 헤드램프와 동일한 아이스 큐브 패턴의 테일램프를 적용하였습니다.
후면부에서도 측면부처럼 유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후면부도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독특하지만 상당히 잘 어울리는 형태이죠.
그뿐만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도 예전의 스타렉스라고 믿기지 못할 정도로 퀄리티가 높아졌습니다.
투싼에 적용한 것과 같은 센터페시아 디자인은 물론, 플로팅 타입(돌출형)으로 제작되어
편의성까지 완벽하게 잡은 것이 특징입니다. 계기판은 운전자와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고
내비게이션처럼 돌출형으로 제작되어 있는 것이죠. 클러스터 하우징도 따로 없기에 디자인적으로나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주는 인테리어의 극치입니다.
MPV 모델로써 다목적 활용도가 극강인 만큼 그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게 바로 수납공간이죠.
스타리아 역시 클러스터 하단, 오버헤드 콘솔, 센터페시아 수납공간을 적용하여 실용성을 높인 것이 포인트!
스타리아 3밴과 5밴은 영업용을 위한 모델이지만
스타리아 라운지는 고급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표를 살펴보면 11인승의 경우 3012만원부터이며
윗 트림인 모던은 3169만원부터입니다.
9인승의 경우 투어러만 존재하며 모던 - 3169만원으로 11인승과 동일합니다.
생계형 차량으로 분류되는 스타리아 3밴과 5밴의 경우엔
트렁크 공간을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대가 3밴은 2806만원부터 시작되며,
모던 트림은 2957만원부터 가능합니다.
5인승 스마트는 2875만원부터
모던 트림은 3037만원부터입니다.
편의사양이 월등히 좋아진만큼 가격 또한 올랐습니다.
생계형 차량인 만큼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비싸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가격대이긴 하나,
이만한 차량 또한 없어 많은 분들이 구매하시는 차량입니다.
스타리아 연비의 경우
2.2 디젤 카고 자동은 11.3~11.6km/l
2.2 디젤 투어러 자동 10.8~11.3km/l
3.5 LPG 카고 7.0km/l
3.5 LPG 투어러 6.7km/l
3.5 LPG 라운지 6.5~6.7km/l
2.2 디젤 라운지 10.8km/l
연비는 기존 스타렉스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다만, 연비따지는 차량이 아니기에 크게 와닿는 부분도 없는 것도 현실이네요.
스타리아 출고 납기 기간은
디젤 11~12개월이며, 투어러 LPI는 13개월 / 라운지 LPI는 11개월
카고3/카고5 LPI는 13개월입니다.
많이 찾으시는 차량인만큼 기간이 1년 예상하셔야 합니다.
빠르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아에 없진 않은데
그것은 바로 리스&렌트를 하시는 방법입니다.
사업자이시면 부가세 환급 및 세금 절감까지 가능하며,
초기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진행 가능한 부분도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차량을 다른 곳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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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relyfeel.tistory.com/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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