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하면 딱 생각나는 게 있죠
바로 포터 봉고입니다.
1톤 화물트럭의 강자라고 봐줄 수 있는데-
저 또한 꽤 많이 운행해봐서 정감이가는 차량 중 하나입니다.
시기가 안 좋을 때 꽤 많이 판매가 된다고 하는데
코로나 이후 판매량이 더 늘어났다는 걸 보면 개인사업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걸 반증하는 셈이겠죠?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구매를 원하시기에 -
지금 구매를 하려고 해도 상당히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포터 전기차 출고기간 살펴보면
오토, 일반 / 슈퍼캡 디젤은 10개월 이상 소요될 예정입니다.
수동으로 일반 / 슈퍼캡 디젤 1개월 이상 소요되는데 꽤 많이 차이가 납니다.
더블캡은 1개월로 빠르게 진행 가능합니다.
EV 모델은 10개월 이상으로 상당히 걸리는 편에 속하는데 보조금까지 받으려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포터2 일렉트릭 모델은 2019년 출시되어 정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모든 트림에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고 차량 가격이 4천만원대에 국고보조금 및 지자체 보조금까지 더해보면 실제 구매가는 기본 차량가보다는 낮아져 3천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화물트럭입니다.
전기트럭은 저렴한 전기를 연료로 사용하여 내연기관 차량보다 연간 유류비가 적어져 경제적인 효과가 커집니다.
23년 포터 전기차 가격은 4375만원부터 4554만원까지입니다.
스마트 스페셜의 가격은 4375만원부터 시작하며 옵션은 동승석 에어백(20만원) / 운전석 통풍시트(20만원) / 하이패스 (20만원) 추가 가능합니다.
프리미엄 스페셜 시작가는 4554만원부터입니다. 두가지 트림만 판매되고 있고 국고보조금은 23년 1200만원이기 때문에 기본 차량가에서 마이너스 해보시면 됩니다. 그외 지자체 보조금까지 더하면 정확한 가격이 됩니다.
정확한 포터 전기차 가격은 아래 PDF 파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어떤 차량이든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 포인트 들이 있는데 -
요즘 전기차 구매 포인트 중에 하나가 바로 주행거리입니다.
포터 전기차 23년식 기본 탑재된 배터리 용량은 58.8kWh으로 가벼운 화물 적재시에 211km 주행 가능합니다.
일반 내연기관차량과는 다르게 도심에서는 조금 더 많이 주행 가능하며, 고속주행시 주행가능거리가 짧아집니다.
복합 주행거리 : 211km
도심 주행거리 : 238km
고속 주행거리 : 177km
포터 전기차 유지비 살펴보면 자동차세는 연간 13만원이며, 전비 3.1km/kWh로 전기 324원으로 계산하면 1년에 만키로 1,046,450원입니다.
기존 포터 디젤과 비교해보면 연간 연료비 차이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일 평균 주행거리가 200키로 미만이라면 추천합니다. 이외 공영주자창 주차비 할인 그리고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등 다른 전기차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2019년 12월 처음 출시된 포터 EV는 출시 첫해 1000대 이상 팔렸으며,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2만대 이상 판매가 되었으며, 21년 2월에는 내장탑차 & 파워게이트 & 윙바디등 특장차 모델이 더해졌습니다.
이상으로 포터 전기차 가격 주행거리 연비 출고기간 알아보았습니다.
점점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요즘 -
화물트럭까지 전기차 시대로 변하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빠르게 받아보고 싶다면 - 출고기간을 기다리기 힘들다면 -
리스로 즉시출고 차량 대기중이니 언제든 문의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https://surelyfeel.tistory.com/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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