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나오는 EV9
기아 내부에서는 '기아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차'라는 평가를 했다죠?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
가격이 얼마인지 벌써 유출됐습니다.
ㅎㅎㅎㅎ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착한 느낌?
근데 또 옵션으로 얼마나 더 넣을 지 몰라서 애매하긴 하네요.
EV9 가격은 보면 경쟁력 있는 건 맞는 듯 하네요.
엔트리라인이라고 볼 수 있는 EV9 에어 2WD은 73,850 천원이고
주력 라인이라고 밀고 있는 EV9 어스 4WD은 82,650천원이니까요.
+ 여기에 개소세 5% 적용가격 + 정부보조금 혜택 적용까지 하면 6천만원 후반대에서 7천만원 후반대까지 떨어지니
더더욱 경쟁력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후에 나오는 EV9 GT LINE도 많이 팔릴테지만
EV9 어스 4WD 꽤 많이 팔릴 것이기 때문에 이 정도 가격이면 흡족하네요.
단, 옵션으로 얼마나 장난질을 칠 지 몰라.....? 최종 가격은 살짝 걱정되긴 하는데
옵션이야 절제만 잘 하면 되니까 조금만 기다려 보는 걸로~!
ㅡ
EV9에는 99.8kW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충전 시 500km 이상 주행 가능할 것이라는 게 기아 측 설명이다. EV9의 크기는 전장(길이) 5010mm, 전폭(너비) 1980mm, 전고(높이, 루프랙 기준) 1755mm, 축거(휠베이스) 3100mm다. EV9 GT-Line(4WD)의 경우 길이 5015mm, 너비 1980mm, 높이 1780mm, 휠베이스 3100mm로 일반 모델보다 더 길고(5mm) 높다(25mm).
위 이미지를 보면 아시겠지만 가격이 착한데 크기는 크다는 장점을 내세워 세일즈를 할 듯 한데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꽤 많이 팔리겠죠.
EV9 가격도 가격이지만 2열 시트를 4가지로 모드로 바꿀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인데
1. 벤치시트 / 2. 기본형 / 3. 릴랙션형 / 4. 스위블형 2인승 독립시트 등
총 4가지 시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과 승차감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줄만합니다.
특히 스위볼 시트의 경우 90도, 180도로 회전시킬 수 있는데 시트를 돌려
3열과 마주보고 라운지처럼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2열과 3열을 접으면 차박 등 캠핑에 용이한 구조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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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나오는 EV9 GT-Line에는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스스로 앞차와의 거리와 차로를 유지한채 80km/h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레벨3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HDP)' 기능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레벨2 자율주행은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고 있어야만 이용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는데 이제는 완전 자율주행이 미래가 아닌 현실이 되버린 셈이죠. 벌써부터 얼마나 활용될 수 있을 지 궁금함과 동시에 자율주행이 처음이다 보니 약간? 알아서 잘 갈 수 있으려나? 하는 두려움이 깔려 있습니다.
막상 실제로 사용해보면 아주 편리하겠죠?? ㅎㅎ 그래서 벌써 기대 중이랍니다.
EV9 2WD(후륜구동) 및 4WD(4륜구동) 모델의 정부 인증을 마치고, 올해 2분기 중에 사전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GT-Line과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까지 총 4가지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일단 계약부터 하고~
이후에 차량 받을 지 말지는 결정하는 걸로 -
ㅎㅎㅎㅎㅎㅎ
와이프에게 허락을 받는 것보다는 용서를 받는 것이 쉬울테니까 말이에요!
ㅎㅎㅎㅎㅎ...
https://surelyfeel.tistory.com/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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