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 봉고 디젤 단종 LPG와 전기차 위주의 변화 시작

포터 봉고 디젤 단종으로 인해 이제 LPG 그리고 전기차 위주의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11월 이후부터 1톤 트럭 시장의 주인공인 포터와 봉고 차량을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새로운 모델로 만들어갑니다. 이번 변화로 인해 어떻게 될 지 너무나 궁금한데 친환경차량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공기의 질은 점점 더 좋아지겠죠?? ^^

 

 

포터와 봉고, 다양한 모델로의 전환

 

11월부터 이미 많이 쓰이는 디젤 파워트레인 모델이 생산 중단되며 12월부터는 액화석유가스(LPG)연료를 사용하는 엔진을 장착한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환경 친화적인 대안에 대한 요구와 기아차의 환경 책임감에 따른 결과입니다. 미세먼지와 배출 가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기아차는 디젤을 포기하고 LPG 모델로의 전환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종되는 디젤 모델의 빈 자리를 채우는 것은 차세대 LPG 엔진입니다.

지난 해 국내 판매 1위인 포터 봉고 LPG 엔진을 달고 시장에 나오는 것은 20년만인데 새로 개발한 2.5L LPG 직분사 터보 엔진인 'T-LPDi'를 12월부터 생산하는 포터 봉고 LPG 모델에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단종된 LPG 모델의 LPDi 엔진 대비 배기량과 성능을 높였습니다. LPG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전기차와 같이 판매를 할 예정입니다. 

 

아쉬운 점은 LPG 충전소가 생각보다 많지 않고, 전기차의 1회 충전주행거리가 짧다는 것이겠네요.

 

 

 

 

1톤 트럭 시장의 동향과 디젤 차량의 인기

 

1톤 트럭 시장에서 디젤 차량의 판매량은 여전히 높은 편입니다. 이는 연비와 힘의 장점 떄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이 지속될 경우, 환경과 연비에 대한 요구 변화에 대응하지 못할 우려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중고 시장에서 많은 옵션이 준비되어 있긴 하지만 중고차를 선택할 때 수리 비용 등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중고차 구매보다는 비용 효율적인 리스 옵션을 검토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포터와 봉고 모델은 대리점에서 계약을 해도 생산과 인도까지 시간이 꽤 걸리며, 킹캡 및 슈퍼캡 일반캡, 표준캡은 이제 디젤 파워트레인 생산도 어렵다고 안내를 받으실겁니다. 따라서 이제 개인 일시불 및 할부 구매는 힘들테고, 미리 선구매 발주를 통해 리스를 진행하는 것이 스마트한 선택입니다. 화물차의 경우 법규상 렌트로는 진행이 어려운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리스로 진행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롯데오토리스로 진행시 다양한 차량 옵션을 제공하고 있고, 선구매 리스트를 통해 원하는 차량을 계약 후 즉시 받아보실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바로바로 업무에 투입될 수 있어 더욱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사업자가 있다면 부가세 환급 및 경비처리, 건보료 상승 억제 등 절세 효과도 탁월합니다.

파워게이트 또는 탑차를 원하실 경우 외부에서 작업 후 특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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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봉고 1톤 화물트럭 적재함 크기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