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출시 가격 상품성과 경쟁력 강화

기아의 중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쏘렌토가 새로운 페이스리프트 모델 '디올뉴 쏘렌토'로 선보여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쏘렌토는 이미 4세대 모델로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었는데,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그 인기에 더욱 가치를 더했습니다. 지금부터는 쏘렌토의 새로운 모습과 업그레이된 기능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트림 옵션과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가격

 

쏘렌토 신형 모델은 다양한 트림 옵션과 가격을 제공합니다. 페리된 걸 감안해보면 가격 상승분은 합리적이라고도 보여지네요. 작년 및 올해초 연식변경으로 가격 오른 차량들을 보면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니 말이죠.

 

파워트레인은 총 3가지로 나뉘어지는데 2.5 가솔린 터보, 2.2 디젤, 1.6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등입니다. 

제일 판매량이 많은 것은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이며, 2.5 가솔린 터보 그리고 2.2 디젤 순서입니다. 

기존 모델에서 있던 트렌디가 삭제되었으며, 이제 기본 모델은 프레스티지부터 시작합니다. 

프레스티지 > 노블레스 > 시그니처 >  그래비티 순서입니다. 

 

 

 

 

 

2.5 가솔린 터보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가격은 프레스티지 3,506만원부터 시작하며 노블레스는 3,822만원, 시그니처는 4,104만원, 그래비티는 4,193만원부터 시작입니다. 디젤로 변경시 파워트레인 변경 추가 비용 173만원을 더하시면 됩니다. 

이외 옵션들은 전자식 4WD 232만원, 6인승 84만원, 7인승 69만원, 스타일 123만원, 12.3인치 클러스터 59만원, 드라이브와이즈 129만원, HUD + 빌트인캠2 119만원, 스마트 커넥트, 99만원, 파노라마 선루프 109만원입니다. 

트림에 따라 옵션 가격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터보 하이브리드 2WD 가격은 프레스티지 3929만원(세제혜택 후 3786만원), 노블레스 4255만원(세제혜택후 4112만원), 시그니처 4509만원(세제혜택 후 4366만원), 그래비티 4598만원(세제혜택 후 4455만원) 입니다.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터보 하이브리드 4WD 가격은 프레스티지 4161만원, 노블레스 4488만원, 시그니처 4742만원, 그래비티 4831만원 입니다. 

 

 

 

 

 

 

오퍼짓 유나이티드 디자인 철학으로 새로운 외관에 이어 고객 선호를 반영한 첨단 사양과 기능

 

이번 쏘렌토 업데이트 된 디자인은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오퍼짓 유나이티드'에 기반하여 완전히 변화한 외관을 선보입니다. 이로써 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가 강조되었으며, 더욱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네요. 특히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 주행등(DRL)을 통해 강력한 SUV의 느낌을 더욱 부각시킨 모습입니다. 이번 페리 모델에닌 다양한 고객 선호를 반영한 첨단 사양과 기능이 있는데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E하이패스, 스트리밍 플러스, 빌트인캠2, 기아 디지털키2 등을 비롯하여 전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2(HDA2) 등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탑재되었습니다.

 

 

 

신형 싼타페와의 경쟁을 위해 쏘렌토는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하고 가격 대비 성능을 강화하였습니다. 이로써 기아는 신형 싼타페의 경쟁을 받아들이면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기아의 중형 SUV인 쏘렌토는 올 더 뉴 쏘렌토로 강화된 상품성과 첨단 사양, 다양한 트림 옵션을 통해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외관에서부터 내부까지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SUV 시장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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