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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 30일 실시 신규 허용 언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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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 실명제 30일 실시 신규 허용 언제되나?

 

 

 


 

 

가상화폐 요즘 참 핫한 이슈죠.

 

누군 엄청 벌었다더라

누군 엄청 망했다더라..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 등 말이 많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실명제

 

가상화폐 정부발표를 요약해보자면

 

1.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는 분리될 수 없다는 걸 인정

 

2.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를 통한 과세자료 사용

 

3. 신규유입 막을 명분은 없다.

 

4. 가상화폐 거래소에 고객확인제도 적용

 

5. 향후 1인당 거래 한도 설정

- 하루 1000만 이상 거래 FIU 보고

- 일주일 2천이상 입출금시 전산에 보고

 

6. 30일부터 기존 가상계좌 사용 불가

 

7. 가상화폐 거래소 불법 포착 강화 및 과세안 현재 작업중

 

 

 

 

결국 정부에서 발표한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를 30일날 실시하기로 하며

혼란스럽던 가상화폐 시장이 일단락 정리가 될 듯 합니다.

 

 

 

 아쉬운 부분은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를 실시하며 실명확인을 받아야 하는데

 까다로운 통장개설절차가 복병이 될 전망입니다.

가상화폐 신규 또한 허용한다는 방침이긴 하지만 실명확인이 까다롭게 이뤄질 전망이라

당분간은 가상화폐 신규투자가 당분간 어려울 듯 합니다.

 

 

이번에 시행되는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는 30일 실시되며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는 거래자의 계좌와

가상화폐 거래소의 계좌가 동일한 은행일 때에만 입출금을 허용합니다.

 

 

거래소 거래 은행에 계좌가 있는 사람은

거래소에서 온라인으로 실명확인 절차만 거치면 되나

거래소의 거래은행에 계좌가 없는 거래자는

해당 거래은행에 계좌를 신규 개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빗썸의 경우 농협이나 신한은행 입금계좌가 있어야 하며

없을 경우엔 직접 해당 은행에 가서 계좌를 신설해야 합니다.

 

업비트의 경우엔 거래은행이 기업은행이니

기업은행 계좌가 있거나 없는 경우엔 직접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말로는 일반적인 신규계좌 개설 과정을 거치면 된다는 입장이지만

대포통장 때문에 신규개좌 개설 과정이 상당히 까다롭기에

소득증빙이 어려운 주부나 학생, 취준생 들은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를 위해

계좌개설(실명확인)을 못해 거래 시장에 도태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금융 거래 목적이 제대로 확인되지 않을 경우엔

금융거래 한도가 제한적인 계좌 정도만 발급 가능한데

이 계좌로는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가 확인되지 않아 가상화폐 거래가 어렵습니다.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가 실시 전후

해당 은행에 계좌를 만들기 위해서는 금융거래목적 확인 증빙서류를 내야하는데

신한은행의 경우 급여목적, 공과금 자동이체 계좌, 알바 계좌, 신용카드 결제목적 등 있으며

농협은행의 경우 급여목적, 공과금 자동이체 계좌 목적, 신용카드 결제 목적 등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가상화폐 신규 허용에 대한 얘길 뉴스기사 코멘트를 빌려 말하자면

금융당국은 가상화폐 신규 계좌개설 문제를 은행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문제라고 규정하고 있지만

가상화폐 신규 계좌 개설은 집중 점검 대상이 된다고 이미 엄포를 놓은 만큼

은행들이 쉽사리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며

은행들 또한 당국이 명확한 허용'사인'을 주지 않는 한

가상화폐 신규 투자용 계좌 개설 문제는 기다려 본다는 입장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30일 이후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가 실시되면

확실한 정부 입장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

그 이후 빠른 시일내로 가상화폐 신규 유입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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