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횟집 추천 성산포 바다향
제주도에 머무르면서 어디 맛집 없나!~?
해서 찾아간 집인데 -
은근히 괜찮아서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 후
나중에 또 찾아가볼까 한다 -
개인적으로 제주도 하면 회가 생각나진 않고
까만흑돼지 구이만 생각나는데
오랜만에 제주횟집 들려 맛있게 먹었다
다만, 처음에 유스호스텔? 느낌에
따로 또 같이 제주횟집을 하고 있어서 아니다 싶었는데
막상 먹고 나니 그런 생각은 사라졌다.
+
시간이 9시면 문을 닫는 제주의 특성상 -
외곽지역은 9시면 모두 닫는다고 생각하고
6시부터 움직이는 게 좋다 -
8시에 들어가서 한시간 먹고 나오니 뭔가 아쉽다
ㅎㅎㅎㅎㅎ....
이건 내 잘못이니 체크체크!
제주 횟집 성산포 바다향 가격은 일반적인 제주도 횟집과 다름 없다
서울 보다 싸다고 느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뭐 이것저것 스끼다시 준다곤 하지만 -
뭐 크게 서울과는 다르지 않은 듯 하다.
다만, 서울과 다르게 뭔가 싱싱한 느낌은 있다.
날것 그대로의 느낌~?
웬지 제주도에서 맛 봐서 그런가?
ㅎㅎㅎㅎㅎ
서울에서 먹는 것보다는 훨 맛잇게 먹었단!
제주도 오면 역시 먹어야 하는 건 -
회, 흑돼지, 그리고 한라산이다.
서울에선 손도 대지 않던 건데 -
제주도에 오면 꼭 먹게 되더라
ㅎㅎㅎㅎㅎㅎ
지역 소주의 그 느낌 좋으다 -
제일 먼저 시킨 고등어회 -
역시 고등어는 회 쳐 먹어도 좋다 -
맛있다
그냥 뭔 말이 더 필요하진 않은 듯 -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다는 생각만 잔뜩 든다
ㅎㅎㅎㅎㅎㅎㅎ
그 다음 회는 뭐다라~?
다금바리였나?
뭔지 모르겠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광어였나?
아니었던 거 같은데 -
ㅎㅎㅎㅎㅎㅎ
여하튼 맛있다 -
나중에 또 가기 위해 저장!
개인적으로 쓰면서 다시 생각해보니
회도 맛있었지만 - 기본찬들이 괜찮았던거 같다
물론 뭐 그리 썩 많이 나온 건 아니지만
그리고 제일 실망했던 건 와사비 -
너무 인공조미료 와사비다
이건 줘도 안 먹는데.... 뭔가 실망 그 자체였다.
이거 빼곤 제주 횟집 성산포 바다향 추천하고 싶다~
다시 제주도 놀러 가고 싶다~
언제 갈려나 -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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