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가볼만한곳 카페 아늑

파주가볼만한곳 카페 아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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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페 소개해봅니다~

헤헤헷!

오늘은 한강뷰를 자랑하는 파주가볼만한곳 카페 아늑 -

아늑은 워낙 유명합니다.

그 옆에 우연히설렘도 좋지만 -

저는 개인적으로 아늑이 조금 더 볼만하다고 느껴집니다.

가격은 비슷하지만

뭔가 한강뷰는 아늑이 조금 더 나은 듯 -

그렇다고 우연히설렘 카페가 또 나쁘지는 않은데요~

둘 다 매력있고

월요일날 아늑이 휴무라 닫혀있는 걸 이용해

우연히설렘 구경도 가끔 하는 분들 종종 봅니다.

저도 손님 월욜날 모시고 갔다가 우연히설렘 가 봤는데 좋더군요.

여하튼 오늘은 아늑 - 카페에 대해 소개~

파주가볼만한곳 카페 아늑은 월욜날 휴무입니다

요거 잘 알아가셔야 하고 -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입니다.

딱히 문제가 될 건 없지만 

야외 테라스가 죽여줍니다.

추운 날 그리고 비오는 날은 약간 아쉬움 가득하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나름 나쁘지 않고

커피맛도 좋기에 가끔씩 찾아가기는 좋은 곳입니다.

파주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하는 이유가 다 있겠죠~

다만, 한강뷰!? 보면서 야외테라스에 누워 책 읽는 게 묘미이니

봄 또는 가을에 가는 걸 추천합니다.

테라스는 입구를 통해서만 갈 수 있는데~

메뉴를 시키지도 않고 앉아서 죽 치니까

이런 문구가 있나 봅니다.

사실 카페 입구를 지나면 바로 테라스로 갈 수 있기에

요렇게 방어막을 쳐두는 듯 -

보시면 아시겠지만

날씨 좋은 날 -

야외테라스에 누워 그냥 있기만 해도 힐링 그대로 -

뭔가 뻥 뚫려 있어 좋습니다.

특히 해질녘 노을 보기엔 이만한 장소가 없는 듯 합니다.

정말 노을 이쁜데 -

말로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파주가볼만한곳 카페 아늑 가신다면 노을 지는 시간대에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운전하는 건 힘들지 몰라도.....

카페 아늑 내부 인테리어도 좋고 -

분위기도 좋은 편입니다.

카페 가격은 뭐 그냥 저냥 소소합니다.

미친 듯이 비싸지도 않고 -

미친듯이 싸지도 않습니다.

일반적인 커피숍 느낌 그대로고

빽다방이랑 비교하면 비싼 편이라고 하고 싶네요.

아무래도 홀로 떨어진 곳에서 -

하는 개인 커피숍이니까 이정도는 해야 

유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뭔가 지저분한 느낌이지만!?

ㅎㅎㅎㅎㅎㅎㅎ

카페 아늑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저희 유모차도 보이고

난리난리 -

무슨 우리집 인테리어 같은 느낌!?은 뭐임~

ㅎㅎㅎㅎㅎㅎ

커피 그리고 디저트까지 -

완벽히 먹고 나왔는데

이 때가 10월 초쯤이었는데도 추웠는데

지금은 느낌이 또 어떨 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제 봄 되면 가볼까 합니다.

그래도 노을 보기엔 이만한 곳이 없기에

시간되시면 파주가볼만한곳 카페 아늑 한번 찾아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