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카페 파주 콤마앤콤마

브런치 카페 파주 콤마앤콤마

---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히히힛!

아니 평일인가요!?

저는 좋은 주말 보내는 중 -

우연히 찾은 브런치 카페 콤마앤콤마 넘 맘에 쏙 들어

소개해보려고 포스팅 써봅니다 -

사실 다른 파주 카페 가려다가 우연히 찾았는데

콤마앤콤마 마당도 상당히 넓고 주차공간도 넓고

음식도 이것저것 많이 팔고 음료도 다양하고 -

테라스도 짱짱 넓고 - 2층까지 공간도 넓음!

아쉬운 게 하나 없는 그런 큰 카페 -

제가 원하는 그런 파주 브런치카페! 딱 여기였어요.

낮에 갔다가 나오니까 밤이 금세 되서 불이 켜져 있더라고요.

요즘은 정말 해가 금방 떨어져서 ㅎㅎ

이렇게 다양하게 즐길수가 있네요!?

그래도 낮이 긴 게 좋긴 한데 ~~~

야외에 테라스가 있어 

밖에서 먹을 수 있게 꾸며져 있는데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밖에서 먹기엔 약간 힘들죠!?

그래도 조만간 봄 가을엔 가능할 듯 해요 -

물론 한여름도 힘들긴 할테지만요..... ^^..

브런치 카페 파주 콤마앤콤마 메뉴는 정말 다양해요.

빵도 다양하고 - 음식도 다양하고 - 커피도 다양해요.

물론, 맛은 평균 이상인 듯 해요 ~

제 갱니적인 입맛이 그렇게 정하고 있거든요.

가격은 뭐 그리 싼편은 아니고 소소 -

요즘엔 다들 이 정도 가격은 하니까 ㅎㅎㅎ;

요즘 흑당밀크티는 어디가나 있는 듯 해요~

저는 이거 먹을까 하다가 너무 달까봐 -

그냥 감기 기운도 있고 해서 캐모마일 마셨네요 ^^

브런치 카페 파주 콤마앤콤마 내부공간은 정말 큰 편이에요.

1층도 크지만 2층까지 있고

2층엔 또 야외테라스가 연결되어 있어요.

1층 테라스와는 또 다른 맛이 느껴지더군요.

물론 추워서 나가보진 못했어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사람들이 많은 지 거의 대부분 셀프서비스로 꾸며져 있고

이렇게 피클 할라피뇨등은 따로 나와있어요.

상하진 않겠죠!? ㅎㅎㅎ;;

바닥이 온돌처럼 따땃해져서 약간 걱정되긴 하더라고요~

브런치 카페 파주 콤마앤콤마 모토는 "쉬고 또 쉬고"인 듯 해요.

카페는 역시 쉬러 오는 곳이죠~

이런 자잘한 문구 하나로도 평온해지네요.

2층도 꾸며져 있는데

1층처럼 크진 않아도 야외테라스도 있고

책도 있고 해서 쉬기엔 또 다른 맛이 있어요.

2층 올라가는 길에 조명 찍었는데

너무 조명 이쁘지 않나요?

제가 딱 원하는 스타일이라 가져가서 집에 달고 싶었네요.

ㅎㅎㅎㅎㅎ

여기가 바로 브런치 카페 파주 콤마앤콤마 야외테라스 -

추워서 나가보진 않았어요.

나중에 날씨 좋을 때 와서 누워 놀고 그래야겠어요.

다만, 아이와 같이 오시는 분들이 아이 혼자 냅두는 일이 생기다 약간 문제가 발생하나봐요.

조금은 주의를 해주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를 위해서~~

저도 아이와 다니는 입장이라 이런 게 붙어 있음 조금 더 조심스럽긴 하네요.ㅎㅎ

브런치 카페 파주 콤마앤콤마 노키즈존은 아니에요!

꽤 많은 책이 2층에 위치해 있는데

읽고 싶은 거 하나 꺼내서 읽는 것도 상당히 좋아보여요!

요즘 책 읽는 게 쉽지 않잖아요~~

악세서리도 팔고 -

정말 많은 걸 구경 할 수 있는 파주 브런치 카페예요.

음식은 찍질 않았는데 -

음료만 찍었네요.

음료는 핫쵸코랑 캐모마일이에요~~

오늘 브런치가 땡긴다 싶으면 ~

한번 찾아가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