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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장흥계곡 산들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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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계곡 산들 방문기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

놀러가기엔 넘 귀찮긴 한데 그래도 가족을 위해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계곡 다녀오기로~ 결정!

돗자리를 일단 챙겼는데 수락산계곡이 떠올랐지만

조금 더 멀리가서 장흥 계곡 가기로 함!

도착해 보니 상당히 많은 가게가 있긴 하던데 그 중에 산들로 픽함!

 

 

오전 9시에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음 -

마지막이 14시 정도였는데 14시엔 사람이 넘 많아서...

위에까지 꽉 차더군요~

일찍 가시면 물가쪽 앉을 수 있으니 일찍 가는 것도 한 방법~

 

 

외부음식 반입이 금지이긴 하나

간단한 다과 & 과자 등은 싸가도 충분합니다..

저희는 수박이랑 과자 챙겨갔는데 상당히 잘 챙겨먹었네요.

다른 분들도 수박 정도는 싸오시는 듯 -

 

 

 

 

 

 

돗자리를 사오긴 했는데 평상에 앉아서 쓸 일이 없었네요.

 

 

강가쪽에 앉았기에 발 담그고 백숙 먹을 수 있었습니당~

상당히 일찍 간 탓에 다른 분들보다 일찍 메뉴가 나왔는데

저희보다 늦게 오신 분들은 음식 나오기까지 꽤 오래 걸리더군요.

 

 

장흥계곡 산들에서 주문한 닭백숙 & 오리백숙

맛은 소소~ 한데 맛 보러 온 거가 아니니까 ㅎㅎ

 

 

감자전도 땡겨서 감자전도 잇잇!

감자전은 비추하고 싶네요~ ㅋㅋㅋ

도토리묵도 먹었는데 도토리묵도 비추하고 싶어지구요~

두부김치는 시켰는데 안된다고 해서 못 먹어봤어요~~

 

 

장흥계곡 산들 마지막은 역시 과일이죠~

과일 엄청 싸가서 엄청 먹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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