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묵호항 어달리해수욕장 구경 잼

 

동해 묵호항 어달리해수욕장 구경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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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찾은 어달해수욕장 동해 묵호항 근처에 있다 ㅎㅎ

묵호항 근처에 가니 먹을 것도 상당하고 바닷가 내음도 맡아볼 수 있고 꽤 좋으네~

서울에서 한 300키로 가야 되서 빡세긴 했지만 나름 연비 좋은 니로 하이브리드가 있다 보니

딱히 기름값이 많이 들진 않았다 ㅎㅎ

 

 

 

새벽에 출발해서 도착한 동해 묵호항

오전 5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빨리 출발했다

차 막히는 거 노놉해

 

젤 처음 간 곳은 묵호등대해양문화공간

나름 고지대이기에?? 바닷가가 멀리까지 보이기도 하고

등대가 따로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은 포인트!

 

동해 묵호항 어달리해수욕장 간다면 추천하고 싶다.

 

 

동해 묵호항 등대 해양문화공간 개방시간은

하절기에는 6시부터 20시까지

동절기에는 7시부터 18시까지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동해 묵호등대 비주얼 갑 -

영화 '미워도 다시한번' 촬영장소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는 건 안 비밀 -ㅋ-

 

 

묵호등대에서 바라본 어달리해수욕장

구름에 갇혀 태양이 떠오르는 걸 못 봐서 아쉽 ㅎㅎ

 

 

 

 

 

 

 

동해 묵호항 등대 구경하고 어달리해수욕장 와보니

여기가 핫플레이스라고 하던 투썸플레이스가 보인다 -

총 3층짜리 건물에 창가쪽으로 앉으면 바다를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새벽에 보는 바다는 사진을 찍게 만든다

올해 나머지 날들이 잘 되길 바라며~ 화이팅!!

 

 

사실 동해 묵호항 구경온 건 계획되지 않고

즉흥적으로 시행했기에 따로 방을 잡지 않았다.....

그렇기에 하이에나처럼 기웃기웃 -ㅋ-

방을 잡지 않고 차박을 할까 하다가

임신한 아내가 못내 걸려 근처 모텔을 뒤져 방을 잡았다 ㅎㅎ

 

 

하루 묵어갈 수 있는 모텔인데도 좋으다~
동해 묵호항 근처 모텔 값은 주말 8만원인가보다 -

앗힝힝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