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 베이비페어 후기
일산에서 진행한 코베 베이비페어 후기 써볼까 한다
와이프가 꼭 가야된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얘길 해서
따라갔다 왔는데 역시 나에겐 박람회 = 페어는 안 맞는 걸로
코베 베이비페어 아침 8시에 도착했는데도 줄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 7시에 도착하신 듯.....
난 출발을 7시에 했는데.......
그래도 30번은 안됐다.
그리고 또 하나 어이 없는건
남자들은 번호표를 안준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이 그냥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만 번호표를 나눠주는데
그걸로 응모하고 경품 받더라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남자는 차별 받음
코베 베이비페어 8시 풍경은
죄다 닫혀 있는 걸 볼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들은 한 9시쯤 나타난다
뭐 10시 오픈이니까 이해가 됨
일찍 온 우리가 이해가 안 될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아기가 태어날 것이기에
차에 넣고 다닐 유모차 & 카시트 위주로 봄
물론 다른 것도 보긴 함
ㅎㅎㅎㅎㅎㅎㅎㅎ
코베 베이비페어 볼 건 없고
막상 일찍 간 게 후회가 되긴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11시 이전에 행사를 하는 게 꽤 많다
그리고 선착순 30명 주는 것들이 어찌나 많은지
이것저것 찾아보고 가는 걸 추천!!
이번엔 일산 킨텍스에서 하지만
다음엔 코엑스에서 코베 베이비페어 한다던데
코엑스 코베 베이비페어 가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후기 보고 가면
더 많은 사은품을 챙기지 않을까 싶다.
우린 딱 기름값 정도만 챙긴 듯!?
일찍 가나 늦게 가나...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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