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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벽초지수목원 빛축제 낮과 밤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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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초지수목원 빛축제 낮과 밤 비교

 

 


 

 

 

빛축제는 많지만

한가롭게 여유있게 가족들과 함께

사진 찍으면서 하기엔 제격인 곳은 드물죠

아무래도 많은 빛축제가 떠오르시겠지만

제가 추천하는 곳은 벽초지수목원 -

 

사실 입장가격이 부담되긴 하나

막상 가보면 예쁘기도 하고

개인이 꾸며놓은 거 치곤 꽤 만족스러운 비주얼 -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이 적다는 게 큰 장점

아무래도 사람이 적다 보니 사진 찍기가 수월하고

예쁜 포토존엔 늘 사람이 많기 마련인데

그닥 사람들도 없어서 인생샷 구하기가 쉬움!

 

그래서 오늘은 벽초지수목원 빛축제 낮과 밤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낮엔 겨울 풍경 그대로

사실 - 낮에 오면 별 게 없습니다...

 

다만, 벽초지수목원은 낮에 입장 해서 산책 한번 하시고

저녁에 그 영수증 갖고 계시면 밤에도 구경 가능합니다!

 

하계기간엔 안됐다고 하는데

동계기간엔 워낙 낮에 볼 게 적다 보니

밤에도 구경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게 아닐까 싶네요.

 

그렇게 낮에 구경하고

밤에 똑같은 곳을 방문하면

이렇게 바뀌어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불빛 자체가 강렬하기에 훨씬 예쁘네요.

 

 

 

 

 

 

 

 

 

 

 

벽초지수목원 빛축제 낮과 밤 비교 -

낮에 유럽정원을 방문해보면 이렇게 ~

장미를 만나볼 수 있는데

밤이 되면 불이 들어온 장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어떤 게 더 예쁘신가요!?

 

춥지만 않다면 밤에 오셔서 구경하시는 걸 추천드려봅니다.

^^

 

 

 

 

 

 

 

 

 

 

 

그리고 낮엔 찍지 못했지만

밤에 찍어놓은 오색길 -

아리솔원 등에도 불빛이 반짝이는데

벽초지수목원 빛축제 낮과 밤이 상당히 대비가 잘 되네요.

 

 

 

그리고 마지막은 레이저쇼!

아무래도 레이저는 파닥파닥한 게 제맛인데 -

공허에 쏘다 보니 약간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레이저쇼에서 나오는 음악 자체가 상당히 신나기에

어린 아이들은 춤을 엄청 추더군요!

ㅎㅎㅎㅎ

 

12월 8일날에는 딘딘 & 슬리피가 와서 촬영한다고 하던데

벽초지수목원 유명한 게 사실인 건 맞는 거 같아요~

잇츠 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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