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촬영 목동 담다스튜디오 후기
개인적으로 부모님 세대에서 사진 찍어주신 게 너무 적어
어렸을 때 사진이 하나도 없어 아쉬웠답니다.
그래서 아이가 태어나면 사진만큼은 많이 찍어주자 했는데
생각보다 사진 찍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산후조리원과 연계된 곳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베이비페어에서 상담 받고 괜찮다 싶은 곳에서 사진도 찍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빠 엄마가 찍어주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되네요.
50일 정도는 아이가 표정이 풍부하지 못해
뭔가 웃을 때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찍은 50일 촬영 목동 담다스튜디오에서는 울기만 ㅠㅠㅠ
뭔가 아쉬울 따름.....
다른 아이들은 잘 웃던데....
한참 잘 시간에 가서 찍기로 한 아빠 엄마 탓이죠 뭐 ㅠ
그래도 나름 잘 나온 거 같아 만족은 합니다만
아쉬운 점도 있긴 하네요.
50일 촬영은 아무래도 아이 컨디션이 가장 중요하므로
언제 밥을 먹는지가 관건 -
그리고 잠을 조꼼이라도 자는 게 가장 중요하죠 ~
자고 일어나면 방긋방긋 웃는 아이인데 ㅠ
잠을 못 자서 엄청 칭얼 거려 아쉬울 따름이었습니다.
목동 담다스튜디오 50일 촬영은 그렇게 컨셉이 많지 않았는데요.
베이비페어에서 계약해서 그런가? 싶기도 했지만
그렇게 많이 준비되어 있진 않은 듯한데 자세한 건 물어보셔야 할 듯 -
여하튼 50일 촬영 컨셉 2가지를 골랐는데
위에 장미 안에서 찍는 거와
아래 고양이 컨셉으로 찍는 걸 골랐네요.
고양이 컨셉 좋긴 했는데
얼굴에 붙이는 게 아이한테 안전한가?는 한번 생각해보셔야 할 듯 ㅎㅎ
물어보진 않았는데 얼핏 보기엔 일반 양면종이 같았거든요~
저도 민감한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이껀 민감해지네요. ㅎㅎ
여하튼 50일 촬영 목동 담다스튜디오 고양이 컨셉은 귀엽습니다.
웃었으면 더욱 좋았으련만 -
아쉽게도 웃는 모습은 하나 없고 우는 모습만 상당하네요. ㅎㅎ
아직 60일차라 그런 지
스와들업을 계속 해서 그런지
긴장을 해서 손발이 얼어버렸는데
이제라도 조금씩 풀어서 마사지를 해줘야겠어요.
다음 100일은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컨디션을 낼 수 있게 -
50일 촬영 목동 담다스튜디오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좋지도 않고 그냥 소소합니다.
신생아 촬영도 너무 티가 나서 별로 였는데...
50일 촬영은 웃는 얼굴이 없다 보니 더욱 아쉬운데
그 자리에서 확인을 할 수 없게 해서 더욱?? 목동 담다스튜디오 서비스가 별로구나 싶었어요.
100일 촬영 때는 그 자리에 남아서 잘 찍혔는지 확인해봐야겠어요.
사실 베이비페어에서 컨디션 나쁘면 다음에 또 날 잡아서 찍기로 했었거든요.
한두푼도 아니고 100만원이나 내고 찍는 거니까 -
100일 촬영 후 또 목동 담다스튜디오 후기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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