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해수욕장맛집 몬스터살롱 수제버거 꿀~
제주도 일정기가 하도 많아서 아직도 더 더 더~
써야지 끝날 듯?
언제 끝나려나 ㅠ
여하튼 다녀온지는 아직 1주일도 안됐기에~
기억이 생생!
다만,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이 공존하는데
오늘은 정말 두가지 다 겪은 애월맛집 몬스터살롱에 대해 써보까 한다~
몬스터살롱은 두 군데로 공항 근처랑 애월에 있다!
곽지해수욕장맛집 몬스터살롱은 수제버거로 유명하다~
한우도 있고 흑돼지로 만든 버거로도 유명한데~
아침 10시에 오픈이었나?
비행기가 뜨기가 3시라서 아침부터 가서 기다렸다가
바로 여기로 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일찍 도착한 나머지 한 30분동안
바로 옆에 편의점 들려서 커피 빨면서 기다리는데
바로 뒤 스시 집에 주차해놓은 게 일단 화근
애월맛집 몬스터살롱은 주차장이 없다
고로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오전이라 뒤에 스시집에 차를 두었다가 혼남
- _ -.....
먹기 전부터 기분이 하규하규....
제발 공영주차장에 대시길
뭐 이 부분은 내가 잘못한거니까 ㅎㅎ;
곽지해수욕장맛집 몬스터살롱 수제버거 먹기 전
안내말씀 보는데 역시 주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나 더 먹던 음식은 반입 금지
물론, 이것도 좋다
근데 나만 당하니까 기분이 별로다
우리가 마시던 음료는 반납하고 기다리는데
옆 테이블 6~8명이 와서 회 꺼내서 먹고 있는데도 제지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두번째 포인트로 기분 잡침.......
뭐 제목에도 썼듯이 몬스터살롱은 수제버거로 꽤 맛있다
애월맛집이라고 소개하고플 정도다
비주얼 햅격~
개인적으로 한우가 더 맛있었던 거 같은데
와이프는 흑돼지수제버거가 더 맛있었다고 한다
여하튼 맛집은 맛집이다
가서 후회는 없으니 한번쯤 가서 드셔보시길
일정한 기준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몬스터살롱
아참, 수제버거 말고 츄러스도 먹었는데
츄러스는 별로더라
역시 츄러스는 CG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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